[뉴스1번지] 새정치연합, 리더십 위기…계파 갈등 증폭
<출연 : 정치평론가 황태순·정치평론가 박상병·민컨설팅 윤희웅 센터장>
비대위원장 외부영입 실패에 따른 박영선 원내대표의 책임론과 여기에 문재인 의원이 외부인사 영입에 관여했다, 안 했다로 계파 간 갈등 또한 증폭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 박영선 체제 이후 리더십에 위기가 계속되면서 차기 당권 주자들의 당권 경쟁이 본격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황태순 정치평론가, 박상병 정치평론가, 윤희웅 민컨설팅 센터장 세 분과 최근 정치권의 이슈를 하나하나 짚어봅니다.
<질문 1> 이상돈, 안경환 교수의 영입은 무산 됐지만 영입 과정에서 문재인 의원이 어느 정도 관여했었는지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2>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경환, 이상돈 두 교수님께 참 미안하게 됐다며 사과의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요?
<질문 3> 이번 외부인사 영입 실패와 관련해 문재인 의원과 박영선 원내대표 간 서로 말이 엇갈리고 있어 외부인사 영입 후폭풍으로 또 다른 논란을 낳을 듯싶습니다. 어떤 견해십니까?
<질문 4> 박영선 원내대표의 거취도 관심입니다. 비대위원장 영입 실패로 당내에선 원내대표직 사퇴까지 요구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박영선 원내대표의 고민은 날이 갈수록 깊어질 것 같아 보입니다. 어떤 선택이 필요할까요?
<질문 5> 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은 일단 비대위 구성을 연기한 상태입니다. 관심은 과연 비대위가 무엇을 중심으로, 어떻게 꾸려질 것인가 인데요. 외부인사 영입은 힘들겠죠?
<질문 5-1> 김부겸 전 의원의 경우는 처음부터 비대위원장으로 이야기가 나왔었죠. 결국 돌아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김부겸 전 의원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선택으로 득과 실은 무엇으로 보십니까?
<질문 6> 일각에서는 최근 문재인 의원 행보에 대해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고 있다, 보폭이 넓어지고 있다 등의 평가인데요. 때문에 비대위 구성이 친노 중심으로 꾸려지는 것 아니냐는 시각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중도 온건파 위주의 비대위가 구성된다면 비노계를 일부 껴안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친노계까지 안기가 힘들지 않겠냐는 시각이에요. 어떻습니까?
<질문 8> 예정대로라면 내년 3월쯤 치러지는 것이죠. 하지만 최근 문재인 의원 뿐 아니라 정세균, 박지원 등 당대표 물밑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른 당권 경쟁이 시작된 이유야 이해는 하지만 당내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오히려 독(계파갈등 증폭)이 될 것도 같아 보입니다. 어떤 견해십니까?
<질문 9> 대한씨름협회장의 농담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정색하며 반박하는 일이 벌어졌죠. 김 대표의 공격적인 발언 태도는 과거에도 문제가 되기도 했고요. 김무성 대표의 계속되는 말 논란, 어떻게 봐야 할까요? 할 말은 해야 한다, 이렇게만 보기에는 좀 어려운 것 같은데요?
<질문 10> 김무성표 새누리당 혁신위원회가 인선을 마무리하고 이번 주 중 본격적으로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혁신위 구성이 막판 조율 중이라고 하는데요. 김무성표 혁신위 구성, 어떤 특징을 보일까요?
<질문 11> 새누리당은 다수당의 법안 강행처리를 사실상 불가능하게 한 이른바 국회선진화법에 대해 다음 주부터 본격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어떤 견해십니까?
<질문 12> 최근 정부의 담뱃값을 비롯한 주민세, 자동차세 인상 방안 발표와 함께 서민증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민증세 이른바 세금폭탄이라고도 표현하던데요. 어떤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12-1> 새정치민주연합은 전형적인 서민증세로 조세 저항이 우려를 표하면서 담배 값, 주민세 인상은 전형적인 서민증세로 부자감세 철회해야한다고 했어요. 어떤 견해십니까?
<질문 13> 국회 정상화와 세월호 특별법, 그리고 여는 여당대로, 야는 야당대로 다음 주 또한 정치권에서는 많은 이야기가 나올 듯싶은데요. 어떤 부분을 눈여겨봐야 할까요?
(끝)
<출연 : 정치평론가 황태순·정치평론가 박상병·민컨설팅 윤희웅 센터장>
비대위원장 외부영입 실패에 따른 박영선 원내대표의 책임론과 여기에 문재인 의원이 외부인사 영입에 관여했다, 안 했다로 계파 간 갈등 또한 증폭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 박영선 체제 이후 리더십에 위기가 계속되면서 차기 당권 주자들의 당권 경쟁이 본격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황태순 정치평론가, 박상병 정치평론가, 윤희웅 민컨설팅 센터장 세 분과 최근 정치권의 이슈를 하나하나 짚어봅니다.
<질문 1> 이상돈, 안경환 교수의 영입은 무산 됐지만 영입 과정에서 문재인 의원이 어느 정도 관여했었는지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2>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경환, 이상돈 두 교수님께 참 미안하게 됐다며 사과의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요?
<질문 3> 이번 외부인사 영입 실패와 관련해 문재인 의원과 박영선 원내대표 간 서로 말이 엇갈리고 있어 외부인사 영입 후폭풍으로 또 다른 논란을 낳을 듯싶습니다. 어떤 견해십니까?
<질문 4> 박영선 원내대표의 거취도 관심입니다. 비대위원장 영입 실패로 당내에선 원내대표직 사퇴까지 요구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박영선 원내대표의 고민은 날이 갈수록 깊어질 것 같아 보입니다. 어떤 선택이 필요할까요?
<질문 5> 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은 일단 비대위 구성을 연기한 상태입니다. 관심은 과연 비대위가 무엇을 중심으로, 어떻게 꾸려질 것인가 인데요. 외부인사 영입은 힘들겠죠?
<질문 5-1> 김부겸 전 의원의 경우는 처음부터 비대위원장으로 이야기가 나왔었죠. 결국 돌아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김부겸 전 의원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선택으로 득과 실은 무엇으로 보십니까?
<질문 6> 일각에서는 최근 문재인 의원 행보에 대해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고 있다, 보폭이 넓어지고 있다 등의 평가인데요. 때문에 비대위 구성이 친노 중심으로 꾸려지는 것 아니냐는 시각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중도 온건파 위주의 비대위가 구성된다면 비노계를 일부 껴안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친노계까지 안기가 힘들지 않겠냐는 시각이에요. 어떻습니까?
<질문 8> 예정대로라면 내년 3월쯤 치러지는 것이죠. 하지만 최근 문재인 의원 뿐 아니라 정세균, 박지원 등 당대표 물밑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른 당권 경쟁이 시작된 이유야 이해는 하지만 당내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오히려 독(계파갈등 증폭)이 될 것도 같아 보입니다. 어떤 견해십니까?
<질문 9> 대한씨름협회장의 농담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정색하며 반박하는 일이 벌어졌죠. 김 대표의 공격적인 발언 태도는 과거에도 문제가 되기도 했고요. 김무성 대표의 계속되는 말 논란, 어떻게 봐야 할까요? 할 말은 해야 한다, 이렇게만 보기에는 좀 어려운 것 같은데요?
<질문 10> 김무성표 새누리당 혁신위원회가 인선을 마무리하고 이번 주 중 본격적으로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혁신위 구성이 막판 조율 중이라고 하는데요. 김무성표 혁신위 구성, 어떤 특징을 보일까요?
<질문 11> 새누리당은 다수당의 법안 강행처리를 사실상 불가능하게 한 이른바 국회선진화법에 대해 다음 주부터 본격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어떤 견해십니까?
<질문 12> 최근 정부의 담뱃값을 비롯한 주민세, 자동차세 인상 방안 발표와 함께 서민증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민증세 이른바 세금폭탄이라고도 표현하던데요. 어떤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12-1> 새정치민주연합은 전형적인 서민증세로 조세 저항이 우려를 표하면서 담배 값, 주민세 인상은 전형적인 서민증세로 부자감세 철회해야한다고 했어요. 어떤 견해십니까?
<질문 13> 국회 정상화와 세월호 특별법, 그리고 여는 여당대로, 야는 야당대로 다음 주 또한 정치권에서는 많은 이야기가 나올 듯싶은데요. 어떤 부분을 눈여겨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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