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유족과 만나는 새누리…거리로 나서는 새정치연합

<출연 : 여의도연구원 안홍 부원장·새정치민주연합 박용진 전 홍보위원장>

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싸고 국론은 분열되고 있습니다.

여당 원내대표는 유족과의 대화에 나섰고 야당 원내대표는 유족과 함께 장외로 나섰는데요.

여야의 입장과 함께 정치권 살펴봅니다.

여의도연구원 안홍 부원장·새정치민주연합 박용진 전 홍보위원장 자리했습니다.

<질문 1> 야당은 3자 협의체 참여를 촉구하며 장외투쟁을 선언했습니다. 여당은 3자 협의체는 대의 민주주의에 위배된다며 불가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안홍 부원장님 생각도 같으신가요?

<질문 1-1> 이에 대해 반론해주시죠.

<질문 2> 야당에서는 계속 박 대통령이 유족 특히 유민아빠 김영오씨를 만나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청와대의 주장은 세월호법은 국회가 할 일이라는 겁니다. 청와대만 바라본다며 여당을 비판했던 야당이 무슨 일만 생기면 박 대통령만 찾는다는 비판도 있는데요. 이런 비판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이십니까?

<질문 2-1> 반론해주시죠.

<질문 3> 야당에서는 세월호와 관련된 유언비어와 유민아빠 김영오씨의 사생활을 둘러싼 논란의 배후로 여당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의원은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을 고소하기도 했고, 김영오씨도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1> 반론해주시죠.

<질문 4> 야당의 장외투쟁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1> 반론해주시죠. 하지만 이 장외투쟁을 둘러싸고 당내에서도 반발의 목소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회를 지켜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런 온건파의 목소리가 강경파의 목소리에 힘을 쓰지 못하다면서요?

<질문 5>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오늘 유족과 두 번째로 만납니다. 해결책이 나올 수 있을까요?

<질문 6> 문재인 의원의 동조 단식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1> 반론해주시죠.

<질문 7> 이렇게 여야의 세월호법 대치로 인해 국회는 공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는 첫 분리국감이 예정된 날이었는데 무산됐습니다. 국감이라면 야당이 그야말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인데요. 국감도 민생법안도 게다가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의 체포동의안도 모두 뒷전이 돼버렸습니다. 이에 대한 역풍이 불지는 않을까요? 이런 우려는 없으십니까?

<질문 7-1> 반론해주시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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