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박 대통령 지지율 반등…국정운영 탄력 받나?
<출연 : 용인대 최창렬 교수ㆍ황태순 정치평론가ㆍ민정치컨설팅 윤희웅 여론분석센터장>
오는 13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휴일임에도 정치권은 분주합니다.
과연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세월호특별법이 처리될 수 있을지 여야의 샅바싸움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또한 조현룡 의원의 체포동의안 처리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치권 살펴봅니다.
용인대 최창렬 교수, 황태순 정치평론가, 민정치컨설팅 윤희웅 여론분석센터장 자리했습니다.
<질문 1> 먼저 박 대통령의 지지율부터 좀 살펴볼까요? 세월호 참사 이후 내리막길을 걷던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만에 반등했습니다.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질렀죠?
<질문 2> 박 대통령 지지율 반등의 이유와 배경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역시 재보선 압승의 효과일까요? 하지만 이번 재보선에서는 박근혜 마케팅이 별 힘을 못 발휘했는데요.
<질문 3> 오늘 또 원주 수련원의 천정이 무너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최근 엽기적인 범죄 사건도 줄을 이었는데요. 이런 사건 사고들은 박 대통령의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질문 4> 박 대통령의 7시간 미스터리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청와대에서는 이런 논란을 의식한 듯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은 경내에 있었다고 밝히면서 자극적인 내용을 내보냈던 일본 산케이 신문 서울 지국장을 출국금지 시키고 조사에 들어가기로 했는데요. 이 논란은 어떻게 보십니까? 김기춘 비서실장의 말이 논란을 키운 측면도 있죠?
<질문 5> 재보선 이후 이번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합당 이후 최저치죠?
<질문 6> 재보선 이후 위기 극복의 총대를 메게 된 박영선 비대위원장의 지도력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세월호특별법에 대한 재협상 요구가 당내에서 빗발치고 있죠? 박 원내대표가 특검 추천권까지 양보한 것에 대한 반발인데요. 과연 재협상이 이뤄질까요? 새누리당의 입장도 강경한데요.
<질문 7> 세월호 청문회와 관련한 증인협상도 이뤄질 예정인데요. 세월호특별법에 대한 새누리당의 입장이 강경하면 할수록 새정치민주연합은 증인 협상에 강경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한 의혹을 밝히기 위해 김기춘 비서실장과 정호성 비서관, 그리고 유정복 전 안행부장관의 출석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반면 새누리당은 김기춘 비서실장이 출석하면 문재인 의원의 출석을 담보하라는 입장이죠?
<질문 8> 조현룡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내일 정도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체포동의안 어떻게 처리될까요?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의원은 어제였던 검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았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새누리당의 조현룡, 박상은 의원의 검찰 수사와 새정치민주연합의 신계륜, 김재윤, 신학용 의원의 검찰 수사가 각 당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그래도 수사를 받는 새누리당 의원들은 당내에서 그리 큰 비중이 있는 의원들은 아닌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중진 의원들인데요.
지금까지 용인대 최창렬 교수, 황태순 평론가, 민정치컨설팅 윤희웅 센터장이었습니다.
(끝)
<출연 : 용인대 최창렬 교수ㆍ황태순 정치평론가ㆍ민정치컨설팅 윤희웅 여론분석센터장>
오는 13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휴일임에도 정치권은 분주합니다.
과연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세월호특별법이 처리될 수 있을지 여야의 샅바싸움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또한 조현룡 의원의 체포동의안 처리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치권 살펴봅니다.
용인대 최창렬 교수, 황태순 정치평론가, 민정치컨설팅 윤희웅 여론분석센터장 자리했습니다.
<질문 1> 먼저 박 대통령의 지지율부터 좀 살펴볼까요? 세월호 참사 이후 내리막길을 걷던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만에 반등했습니다.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질렀죠?
<질문 2> 박 대통령 지지율 반등의 이유와 배경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역시 재보선 압승의 효과일까요? 하지만 이번 재보선에서는 박근혜 마케팅이 별 힘을 못 발휘했는데요.
<질문 3> 오늘 또 원주 수련원의 천정이 무너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최근 엽기적인 범죄 사건도 줄을 이었는데요. 이런 사건 사고들은 박 대통령의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질문 4> 박 대통령의 7시간 미스터리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청와대에서는 이런 논란을 의식한 듯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은 경내에 있었다고 밝히면서 자극적인 내용을 내보냈던 일본 산케이 신문 서울 지국장을 출국금지 시키고 조사에 들어가기로 했는데요. 이 논란은 어떻게 보십니까? 김기춘 비서실장의 말이 논란을 키운 측면도 있죠?
<질문 5> 재보선 이후 이번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합당 이후 최저치죠?
<질문 6> 재보선 이후 위기 극복의 총대를 메게 된 박영선 비대위원장의 지도력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세월호특별법에 대한 재협상 요구가 당내에서 빗발치고 있죠? 박 원내대표가 특검 추천권까지 양보한 것에 대한 반발인데요. 과연 재협상이 이뤄질까요? 새누리당의 입장도 강경한데요.
<질문 7> 세월호 청문회와 관련한 증인협상도 이뤄질 예정인데요. 세월호특별법에 대한 새누리당의 입장이 강경하면 할수록 새정치민주연합은 증인 협상에 강경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한 의혹을 밝히기 위해 김기춘 비서실장과 정호성 비서관, 그리고 유정복 전 안행부장관의 출석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반면 새누리당은 김기춘 비서실장이 출석하면 문재인 의원의 출석을 담보하라는 입장이죠?
<질문 8> 조현룡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내일 정도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체포동의안 어떻게 처리될까요?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의원은 어제였던 검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았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새누리당의 조현룡, 박상은 의원의 검찰 수사와 새정치민주연합의 신계륜, 김재윤, 신학용 의원의 검찰 수사가 각 당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그래도 수사를 받는 새누리당 의원들은 당내에서 그리 큰 비중이 있는 의원들은 아닌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중진 의원들인데요.
지금까지 용인대 최창렬 교수, 황태순 평론가, 민정치컨설팅 윤희웅 센터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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