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근절되지 않는 군내 폭력…특단의 대책 없나?
<출연 : 박찬종 변호사>
절묘한 한 수가 판세를 뒤집기도 하고, 승부를 결정짓기도 합니다.
과연 정치 고수는 재보선 후폭풍으로 요동치고 있는 정국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정치 고수의 훈수를 들어봅니다. 오늘 고수는 박찬종 변호사입니다.
<질문 1> 윤일병 사망사건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어제 박 대통령이 휴가에서 돌아온 후 처음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벌백계 의지를 표명했고 7시간 만에 군경 수뇌부의 사퇴가 이어졌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군통수권자인 박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군의 보고 누락과 은폐 의혹이 계속 불거지고 있습니다. 군의 은폐 의혹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야당에서는 계속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김관진 안보실장의 책임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육군총장 책임졌으면 책임은 다 진 것이라며 추가 인책론에 선을 그었는데요. 변호사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질문 4> 재보선 참패의 혹독한 후폭풍을 맞고 있는 야당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결국 박영선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까지 겸임하게 됐는데요. 과연, 박 비대위원장이 위기에 빠진 야당을 구하는 잔 다르크가 될 수 있을까요?
<질문 5> 박근혜 대통령도 위기에 빠진 당시 한나라당의 비대위원장을 맡았었는데요. 당명까지 새누리당으로 바꾸는 혁신 작업을 거쳐 대통령에까지 올랐습니다. 야당의 박영선 비대위원장도 이번에 혁신 작업에 성공하면 혹시 대선주자의 반열에 오르는 건 아닐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1> 박근혜 대통령과 박영선 비대위원장의 리더십을 좀 비교분석해주시죠. 어떤 공통점과 어떤 차이점이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6> 전병헌 전 원내대표가 쓴소리를 했습니다. 선거에 지면 영화를 보며 자위하는 당이냐며 날을 세웠는데요. 야당은 지난 대선 패배 이후엔 레미제라블을 봤고, 이번 재보선 참패 이후에는 명량을 봤습니다. 다음 총선에 영화를 보며 자위하지 않기 위해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은 어떤 혁신 작업을 해야 할까요? 가장 최우선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야당의 위기탈출을 위한 고수의 훈수를 좀 말씀해주시죠.
<질문 7> 안철수 전 대표의 미래에 대해서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재기할 수 있을까요? 안철수 전 대표의 새정치는 끝났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8> 유병언씨를 겨냥했던 검찰의 칼끝이 이제 정치권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의원에 이어 야당 중진 의원에게도 소환 통보를 했는데요. 이에 대해 야당에서는 야당 탄압, 물타기, 검찰의 국면전환용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중수부가 폐지되고 첫 국회의원 사정 수사입니다. 김진태 검찰총장은 특수수사에 대해서는 환부만 도려내는 외과수술식 수사를 강조해왔는데요. 즉 확실하게 단서가 있는 범위 안에서 수사를 해야 한다는 취지라고 합니다. 김진태 총장 체제의 특수수사 방식이 어떤 성적표를 낼까요?
<질문 10> 새누리당은 김무성 대표의 첫 인선이 곧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승민 의원이 사무총장직을 고사하면서 인선이 꼬인 것 같은데요. 김무성 대표의 인선을 어떻게 기대하십니까?
<질문 11> 김무성 대표가 윤일병 사건이 터지자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국회로 불러 책상을 네 번이나 내리치며 강하게 질책했는데요. 이런 빠르고 강하게 현안에 대응하는 여당 대표의 모습, 어떻게 보십니까? 재보선 이후 김무성 대표는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에서 단번에 1위에 등극하기도 했는데요. 김무성 대표의 리더십,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끝)
<출연 : 박찬종 변호사>
절묘한 한 수가 판세를 뒤집기도 하고, 승부를 결정짓기도 합니다.
과연 정치 고수는 재보선 후폭풍으로 요동치고 있는 정국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정치 고수의 훈수를 들어봅니다. 오늘 고수는 박찬종 변호사입니다.
<질문 1> 윤일병 사망사건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어제 박 대통령이 휴가에서 돌아온 후 처음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벌백계 의지를 표명했고 7시간 만에 군경 수뇌부의 사퇴가 이어졌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군통수권자인 박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군의 보고 누락과 은폐 의혹이 계속 불거지고 있습니다. 군의 은폐 의혹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야당에서는 계속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김관진 안보실장의 책임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육군총장 책임졌으면 책임은 다 진 것이라며 추가 인책론에 선을 그었는데요. 변호사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질문 4> 재보선 참패의 혹독한 후폭풍을 맞고 있는 야당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결국 박영선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까지 겸임하게 됐는데요. 과연, 박 비대위원장이 위기에 빠진 야당을 구하는 잔 다르크가 될 수 있을까요?
<질문 5> 박근혜 대통령도 위기에 빠진 당시 한나라당의 비대위원장을 맡았었는데요. 당명까지 새누리당으로 바꾸는 혁신 작업을 거쳐 대통령에까지 올랐습니다. 야당의 박영선 비대위원장도 이번에 혁신 작업에 성공하면 혹시 대선주자의 반열에 오르는 건 아닐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1> 박근혜 대통령과 박영선 비대위원장의 리더십을 좀 비교분석해주시죠. 어떤 공통점과 어떤 차이점이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6> 전병헌 전 원내대표가 쓴소리를 했습니다. 선거에 지면 영화를 보며 자위하는 당이냐며 날을 세웠는데요. 야당은 지난 대선 패배 이후엔 레미제라블을 봤고, 이번 재보선 참패 이후에는 명량을 봤습니다. 다음 총선에 영화를 보며 자위하지 않기 위해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은 어떤 혁신 작업을 해야 할까요? 가장 최우선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야당의 위기탈출을 위한 고수의 훈수를 좀 말씀해주시죠.
<질문 7> 안철수 전 대표의 미래에 대해서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재기할 수 있을까요? 안철수 전 대표의 새정치는 끝났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8> 유병언씨를 겨냥했던 검찰의 칼끝이 이제 정치권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의원에 이어 야당 중진 의원에게도 소환 통보를 했는데요. 이에 대해 야당에서는 야당 탄압, 물타기, 검찰의 국면전환용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중수부가 폐지되고 첫 국회의원 사정 수사입니다. 김진태 검찰총장은 특수수사에 대해서는 환부만 도려내는 외과수술식 수사를 강조해왔는데요. 즉 확실하게 단서가 있는 범위 안에서 수사를 해야 한다는 취지라고 합니다. 김진태 총장 체제의 특수수사 방식이 어떤 성적표를 낼까요?
<질문 10> 새누리당은 김무성 대표의 첫 인선이 곧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승민 의원이 사무총장직을 고사하면서 인선이 꼬인 것 같은데요. 김무성 대표의 인선을 어떻게 기대하십니까?
<질문 11> 김무성 대표가 윤일병 사건이 터지자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국회로 불러 책상을 네 번이나 내리치며 강하게 질책했는데요. 이런 빠르고 강하게 현안에 대응하는 여당 대표의 모습, 어떻게 보십니까? 재보선 이후 김무성 대표는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에서 단번에 1위에 등극하기도 했는데요. 김무성 대표의 리더십,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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