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재보선 운동 첫 주말 與 '충청'-野 '수도권'으로
<출연 :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ㆍ유용화 정치평론가>
[앵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첫 주말입니다. 여야 모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새누리당엔 새 지도부의 첫 시험대고, 새정치민주연합으로선 지도부의 운명이 달릴 7·30재보선을 조명해보겠습니다.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 유용화 정치평론가 자리했습니다.
<질문 1> 여야 지도부가 오늘 첫 주말을 맞아 총력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충청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수도권에서 지원 유세를 펼치고 있는데요. 이들이 첫 주말 총력 지원 지역으로 이곳을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 2> 이번 재보선이 후보들에게는 물론이지만, 특히 여야 지도부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싸움인 것 같은데요.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에게는 첫 시험대이고,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에게는 아무래도 지도부의 운명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 같죠?
<질문 3> 쌀 개방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성난 農心이 이번 재보선의 변수가 되리라고 보십니까?
<질문 4> 어느 선거에나 철새 정치인 논란은 있어왔는데요. 그런데 이번 재보선은 특히 심한 것 같습니다. 그 지역에 투표권조차 없는 후보가 9명이나 된다면서요? 새누리당에서는 김포의 새정치민주연합 김두관 후보를 향해 김해에서 김포까지 400km를 날아온 철새라고 비판하고 있죠? 이 철새 논란이 표심에 영향을 줄까요?
<질문 5> 전당대회가 끝나자마자 병원에 입원하면서 청와대 오찬까지 불참했던 서청원 최고위원이 강원도로 갔다고 합니다. 다음 주 당무 복귀도 불투명하다고 하는데요. 이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김무성 대표는 알고 있었다는 일이라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는 것 같은데요. 과연, 대수롭지 않게 넘길 일일까요?
<질문 6> 서청원 최고위원은 최고위원직 사퇴는 없다는 입장은 분명히 밝히고는 있는데요. 그래도 혹시 이 부분에 대한 장고에 들어간 건 아닐까요?
<질문 7> 한편 엊그제 새누리당 이준석 혁신위원장이 김무성 대표의 집을 찾았다고 합니다. 당내 인사검증 기구 설치 요청을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내에선 부정적 기류가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이준석 위원장은 이 당내 인사검증 기구 설치에 자신의 직을 걸겠다고 하는데요. 과연, 김무성 대표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질문 9> 김무성 대표가 당권과 함께 대권도전에도 파란불이 커졌습니다. 여당내 대선주자 지지율에서도 1위에 등극했는데요. 김무성 대표의 대권도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이번 재보선까지 승리로 이끈다면 더욱 힘을 얻겠죠?
-지금까지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 유용화 정치평론가였습니다.
(끝)
<출연 :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ㆍ유용화 정치평론가>
[앵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첫 주말입니다. 여야 모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새누리당엔 새 지도부의 첫 시험대고, 새정치민주연합으로선 지도부의 운명이 달릴 7·30재보선을 조명해보겠습니다.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 유용화 정치평론가 자리했습니다.
<질문 1> 여야 지도부가 오늘 첫 주말을 맞아 총력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충청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수도권에서 지원 유세를 펼치고 있는데요. 이들이 첫 주말 총력 지원 지역으로 이곳을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 2> 이번 재보선이 후보들에게는 물론이지만, 특히 여야 지도부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싸움인 것 같은데요.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에게는 첫 시험대이고,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에게는 아무래도 지도부의 운명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 같죠?
<질문 3> 쌀 개방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성난 農心이 이번 재보선의 변수가 되리라고 보십니까?
<질문 4> 어느 선거에나 철새 정치인 논란은 있어왔는데요. 그런데 이번 재보선은 특히 심한 것 같습니다. 그 지역에 투표권조차 없는 후보가 9명이나 된다면서요? 새누리당에서는 김포의 새정치민주연합 김두관 후보를 향해 김해에서 김포까지 400km를 날아온 철새라고 비판하고 있죠? 이 철새 논란이 표심에 영향을 줄까요?
<질문 5> 전당대회가 끝나자마자 병원에 입원하면서 청와대 오찬까지 불참했던 서청원 최고위원이 강원도로 갔다고 합니다. 다음 주 당무 복귀도 불투명하다고 하는데요. 이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김무성 대표는 알고 있었다는 일이라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는 것 같은데요. 과연, 대수롭지 않게 넘길 일일까요?
<질문 6> 서청원 최고위원은 최고위원직 사퇴는 없다는 입장은 분명히 밝히고는 있는데요. 그래도 혹시 이 부분에 대한 장고에 들어간 건 아닐까요?
<질문 7> 한편 엊그제 새누리당 이준석 혁신위원장이 김무성 대표의 집을 찾았다고 합니다. 당내 인사검증 기구 설치 요청을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내에선 부정적 기류가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이준석 위원장은 이 당내 인사검증 기구 설치에 자신의 직을 걸겠다고 하는데요. 과연, 김무성 대표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질문 9> 김무성 대표가 당권과 함께 대권도전에도 파란불이 커졌습니다. 여당내 대선주자 지지율에서도 1위에 등극했는데요. 김무성 대표의 대권도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이번 재보선까지 승리로 이끈다면 더욱 힘을 얻겠죠?
-지금까지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 유용화 정치평론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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