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김명수 지명 철회…새 교육부장관에 황우여
<출연 :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ㆍ정치평론가 유용화>
어제 새누리당 전당대회 무대의 주인공은 무대였습니다.
무성대장이라 불리는 김무성 의원이 신임 당대표에 선출됐는데요.
김무성호의 출범 이후 정국을 전망해보겠습니다.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 유용화 정치평론가 자리했습니다.
<질문 1> 먼저 오늘 황우여 전 대표가 교육부장관 후보가 됐습니다. 김명수 후보자에 대한 지명은 철회를 했는데요. 이를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박 대통령이 오늘 신임 지도부와 오찬을 가졌는데요. 이 오찬에서 3명 후보자에 대한 논의를 했겠죠? 청와대에 할 말은 하겠다고 밝힌 김무성 신임 대표는 어떤 의견을 표했을까요? 그리고 과연 박 대통령의 최종 결정은 무엇일까요? 신임 지도부의 의견을 전폭 수용할까요?
<질문 2-1> 만일 3명 중 한 명이라도 낙마한다면 또 김기춘 비서실장의 책임론이 제기될 텐데요. 오늘 청와대 오찬에서는 이에 대한 논의도 있었을까요? 김무성 신임 대표는 당권레이스 내내 김기춘 비서실장의 사퇴를 주장해왔었는데요.
<질문 3> 오늘 지도부의 첫 일정에 서청원 신임 최고위원이 모두 불참했습니다. 첫 최고회의에도 청와대 오찬에도 불참했는데요. 입원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를 불화의 시작으로 보는 시각들도 있던데요. 지난 2006년 강재섭 대표와 전대에서 부딪혔던 이재오 최고위원도 첫 회의부터 불참했었죠? 경선 후유증이 있을까요? 아니면 노련한 정치인들답게 재빨리 봉합하고 나갈까요? 일각에서는 오늘 일정 불참을 두고 서 최고위원이 백의종군을 선언하는 거 아니냐는 추측도 내놓던데요.
<질문 4> 어제 전대에는 박근혜 대통령까지 참석했지만 그 직후 치러진 투표에서도 김무성 의원의 승리였습니다. 박 대통령 효과가 전혀 없었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5> 야당에서는 어제 박 대통령의 전대 참석을 두고 또 하나의 반칙이라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재보선을 앞둔 시점에서의 박 대통령의 전대 참석을 두고 반발한 것인데요. 두 분의 시각은 어떠십니까?
<질문 6> 어제 새로 구성된 지도부의 면면을 보면 원조 친박이라고 할 수 있는 인사는 서청원 의원, 단 한 사람뿐입니다. 비박계 인사가 대거 지도부에 입성했는데요. 이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정의화 국회의장 선출서부터 예상됐던 일이란 지적도 있는데요. 친박의 몰락으로 봐야 할까요?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고 보십니까?
<질문 7> 그렇다면 이제 서청원 의원이 역할이 중요해졌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홍문종 의원이 탈락하면서 서 의원이 친박 구심을 맡아야 한다는 것인데요. 서청원 의원의 역할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박 대통령의 집권 초기에 출범한 비박 지도부. 당청관계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김무성 대표는 당청관계가 수직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여야 한다는 입장이던데요.
<질문 9> 김무성 신임 대표가 야당과의 관계는 어떻게 풀어나갈까요? 지난 2010년 한나라당 원내대표 시절에는 민주당 원내대표였던 박지원 의원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죠?
<질문 10> 새누리당 전대가 재보선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만약 새누리당 재보선 결과가 좋지 않다면 김무성 대표에게 책임론이 제기될 수도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11> 김무성 신임 대표는 이번에 잡은 당권으로 대권의 발판이 마련됐다고 볼 수 있을까요? 서청원 의원 때문인지는 몰라도 김무성 대표가 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에서 상위에 랭크되던데요.
(끝)
<출연 :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ㆍ정치평론가 유용화>
어제 새누리당 전당대회 무대의 주인공은 무대였습니다.
무성대장이라 불리는 김무성 의원이 신임 당대표에 선출됐는데요.
김무성호의 출범 이후 정국을 전망해보겠습니다.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 유용화 정치평론가 자리했습니다.
<질문 1> 먼저 오늘 황우여 전 대표가 교육부장관 후보가 됐습니다. 김명수 후보자에 대한 지명은 철회를 했는데요. 이를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박 대통령이 오늘 신임 지도부와 오찬을 가졌는데요. 이 오찬에서 3명 후보자에 대한 논의를 했겠죠? 청와대에 할 말은 하겠다고 밝힌 김무성 신임 대표는 어떤 의견을 표했을까요? 그리고 과연 박 대통령의 최종 결정은 무엇일까요? 신임 지도부의 의견을 전폭 수용할까요?
<질문 2-1> 만일 3명 중 한 명이라도 낙마한다면 또 김기춘 비서실장의 책임론이 제기될 텐데요. 오늘 청와대 오찬에서는 이에 대한 논의도 있었을까요? 김무성 신임 대표는 당권레이스 내내 김기춘 비서실장의 사퇴를 주장해왔었는데요.
<질문 3> 오늘 지도부의 첫 일정에 서청원 신임 최고위원이 모두 불참했습니다. 첫 최고회의에도 청와대 오찬에도 불참했는데요. 입원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를 불화의 시작으로 보는 시각들도 있던데요. 지난 2006년 강재섭 대표와 전대에서 부딪혔던 이재오 최고위원도 첫 회의부터 불참했었죠? 경선 후유증이 있을까요? 아니면 노련한 정치인들답게 재빨리 봉합하고 나갈까요? 일각에서는 오늘 일정 불참을 두고 서 최고위원이 백의종군을 선언하는 거 아니냐는 추측도 내놓던데요.
<질문 4> 어제 전대에는 박근혜 대통령까지 참석했지만 그 직후 치러진 투표에서도 김무성 의원의 승리였습니다. 박 대통령 효과가 전혀 없었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5> 야당에서는 어제 박 대통령의 전대 참석을 두고 또 하나의 반칙이라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재보선을 앞둔 시점에서의 박 대통령의 전대 참석을 두고 반발한 것인데요. 두 분의 시각은 어떠십니까?
<질문 6> 어제 새로 구성된 지도부의 면면을 보면 원조 친박이라고 할 수 있는 인사는 서청원 의원, 단 한 사람뿐입니다. 비박계 인사가 대거 지도부에 입성했는데요. 이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정의화 국회의장 선출서부터 예상됐던 일이란 지적도 있는데요. 친박의 몰락으로 봐야 할까요?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고 보십니까?
<질문 7> 그렇다면 이제 서청원 의원이 역할이 중요해졌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홍문종 의원이 탈락하면서 서 의원이 친박 구심을 맡아야 한다는 것인데요. 서청원 의원의 역할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박 대통령의 집권 초기에 출범한 비박 지도부. 당청관계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김무성 대표는 당청관계가 수직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여야 한다는 입장이던데요.
<질문 9> 김무성 신임 대표가 야당과의 관계는 어떻게 풀어나갈까요? 지난 2010년 한나라당 원내대표 시절에는 민주당 원내대표였던 박지원 의원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죠?
<질문 10> 새누리당 전대가 재보선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만약 새누리당 재보선 결과가 좋지 않다면 김무성 대표에게 책임론이 제기될 수도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11> 김무성 신임 대표는 이번에 잡은 당권으로 대권의 발판이 마련됐다고 볼 수 있을까요? 서청원 의원 때문인지는 몰라도 김무성 대표가 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에서 상위에 랭크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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