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박 대통령의 첫사랑은 조자룡
<출연 : 시사평론가 최영일>
대한민국과 결혼했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첫사랑은 과연, 누구였을까요?
바로, 삼국지에 등장하는 조자룡이라고 합니다.
지난주에 한국을 국빈 방문했던 시진핑 중국 주석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조자룡 그림족자를 선물하면서 조자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최영일의 줌인 시간에 집중 조명해보겠습니다.
<질문 1> 시진핑 주석의 센스라고 해야 할까요? 시 주석이 조자룡 그림족자를 박 대통령에게 선물했다죠? 아마도 박 대통령이 자서전에서 자신의 첫사랑으로 조자룡을 꼽은 것에 착안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질문 2> 박 대통령의 자서전도 중국에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면서요?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라는 제목인 것으로 아는데요. 출판된 지 좀 되지 않았나요? 중국어로도 출판돼 인기라면서요? 외국 정상이 집필한 책이 중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박 대통령이 처음이라고 하던데요. 중국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질문 3> 그럼 조자룡이란 인물부터 좀 알아보죠. 조자룡은 어떤 인물입니까?
<질문 4> 삼국지하면 유비, 조조, 제갈량, 관우, 장비 등이 떠오르는데요. 왜 하필 박 대통령은 조자룡에 매료된 것인가요?
<질문 5> 박 대통령은 중국어 실력도 유창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첫사랑도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을 꼽을 만큼 박 대통령이 중국에 관심을 갖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을까요? 개인적인 관심인가요? 아니면 정치적, 국가적인 관심인가요?
<질문 6> 시진핑 중국 주석이 중국 주석으로는 처음으로 한 대중연설에서 언급한 역사적 사건과 인물도 있죠? 바로, 임진왜란과 등자룡, 진린인데요. 먼저 명나라 등자룡 장군에 대해 좀 설명해주시죠. 어떤 인물입니까? 이순신 장군과 노량해전에서 함께 전사했죠?
<질문 7> 또한, 진린 장군은 어떤 인물입니까?
<질문 8> 시진핑 주석은 진린의 후손이 오늘까지도 한국에서 살고 있다고 했는데요. 정말인가요? 어떻게 된 상황입니까? 어떻게 진린 장군의 후손이 한국인이 됐나요?
<질문 9> 그 밖에 시 주석이 한중 양국 간 관계를 상징하는 인물들도 일일이 거명했는데요. 김교각 스님, 최치원, 김구 선생, 정율성 작곡가죠? 한 사람씩 설명을 좀 해주시겠습니까?
(끝)
<출연 : 시사평론가 최영일>
대한민국과 결혼했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첫사랑은 과연, 누구였을까요?
바로, 삼국지에 등장하는 조자룡이라고 합니다.
지난주에 한국을 국빈 방문했던 시진핑 중국 주석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조자룡 그림족자를 선물하면서 조자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최영일의 줌인 시간에 집중 조명해보겠습니다.
<질문 1> 시진핑 주석의 센스라고 해야 할까요? 시 주석이 조자룡 그림족자를 박 대통령에게 선물했다죠? 아마도 박 대통령이 자서전에서 자신의 첫사랑으로 조자룡을 꼽은 것에 착안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질문 2> 박 대통령의 자서전도 중국에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면서요?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라는 제목인 것으로 아는데요. 출판된 지 좀 되지 않았나요? 중국어로도 출판돼 인기라면서요? 외국 정상이 집필한 책이 중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박 대통령이 처음이라고 하던데요. 중국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질문 3> 그럼 조자룡이란 인물부터 좀 알아보죠. 조자룡은 어떤 인물입니까?
<질문 4> 삼국지하면 유비, 조조, 제갈량, 관우, 장비 등이 떠오르는데요. 왜 하필 박 대통령은 조자룡에 매료된 것인가요?
<질문 5> 박 대통령은 중국어 실력도 유창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첫사랑도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을 꼽을 만큼 박 대통령이 중국에 관심을 갖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을까요? 개인적인 관심인가요? 아니면 정치적, 국가적인 관심인가요?
<질문 6> 시진핑 중국 주석이 중국 주석으로는 처음으로 한 대중연설에서 언급한 역사적 사건과 인물도 있죠? 바로, 임진왜란과 등자룡, 진린인데요. 먼저 명나라 등자룡 장군에 대해 좀 설명해주시죠. 어떤 인물입니까? 이순신 장군과 노량해전에서 함께 전사했죠?
<질문 7> 또한, 진린 장군은 어떤 인물입니까?
<질문 8> 시진핑 주석은 진린의 후손이 오늘까지도 한국에서 살고 있다고 했는데요. 정말인가요? 어떻게 된 상황입니까? 어떻게 진린 장군의 후손이 한국인이 됐나요?
<질문 9> 그 밖에 시 주석이 한중 양국 간 관계를 상징하는 인물들도 일일이 거명했는데요. 김교각 스님, 최치원, 김구 선생, 정율성 작곡가죠? 한 사람씩 설명을 좀 해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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