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새정연 '정조준' 이병기 인사청문회…쟁점과 전망은?
<출연 : 경희대 노동일 교수·성공회대 김민웅 교수>
새누리당 전당대회는 꼭 일주일 앞으로, 재보선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부터 박근혜정부 2기 내각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희대 노동일 교수, 성공회대 김민웅 교수와 정치권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국내 정치권을 들여다보기 전에 먼저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부터 좀 평가해주시죠. 우리 입장에서도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십니까? 시 주석으로부터 얻어낼 만한 것은 얻어냈다고 보십니까?
<질문 3> 오늘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특히 야당의 집중 공략 타깃 중 한 사람이 바로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죠? 오늘 인사청문회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 야당에선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와 김명수 교육부장관 겸 사회 부총리 후보자를 낙마 대상자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두 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이제 인사로 인한 더 이상의 혼란은 안 된다는 생각이십니까? 아무리 혼란이 가중돼도 낙마될 사람은 낙마돼야 한다는 입장이십니까?
<질문 4> 여야 모두 공천 작업이 진행되면서 진통도 동반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김한길 대표가 영입한 최명길 전 MBC 부국장이 경선 불참을 선언했고, 동작을에 전략 공천된 기동민 전 서울시 부시장은 아직 공천을 수락한다만다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에선 전략 공천이라고 하지만 전혀 전략이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질문 5> 광주 광산을에서도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이 신진인사의 전략공천 방침에 반발하며 무소속으로라도 출마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이 지역에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의 핵심 증인인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의 전략공천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새정치연합의 공천 갈등이 커지면서 조기 전당대회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합당 이후에도 중앙위나 당무위 같은 당내 의결기구가 구성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조기 전당대회 주장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이십니까? 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대표의 리더십에 문제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7> 이제 새누리당을 좀 살펴볼까요? 어제 임태희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수원정 출마 결심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아직 동작을 카드를 선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불출마 입장이 강경하다고 하는데요. 두 번째 카드로 나경원 전 의원이 검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새누리당은 거물급 정치인들이 출마에 적극적이질 않습니다. 김황식 전 총리도 오세훈 전 시장도, 김문수 전 지사나 나경원 전 의원도 모두 출마에 적극적인 입장을 표하지 않고 있는데요. 왜 이런 걸까요? 이번 재보선이 쉽지 않은 싸움이 되리라는 걸 간파해서일까요?
<질문 9> 박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10일께가 될 것이라고 하던데요. 박 대통령이 여야 원내 지도부만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취임 후 처음입니다. 시진핑 주석 만찬에서 잠깐 만난 것이 이번 회동을 이끈 걸까요? 왜 박 대통령은 정당 대표가 아닌 원내대표들과의 회동을 원한 걸까요?
<질문 10> 어제 새누리당 전당대회 후보자들의 첫 합동 연설회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9명의 후보 대부분이 박근혜 대통령을 전면에 내세웠는데요. 김무성 의원은 스스로를 친박 좌장이라고까지 했다고 합니다. 서청원 의원과 김무성 의원의 경쟁이 가열되면서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두 분은 새누리당 당권 경쟁 어떻게 보십니까? 어떤 인물이 새누리당 차기 대표가 돼야 한다고 보십니까?
(끝)
<출연 : 경희대 노동일 교수·성공회대 김민웅 교수>
새누리당 전당대회는 꼭 일주일 앞으로, 재보선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부터 박근혜정부 2기 내각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희대 노동일 교수, 성공회대 김민웅 교수와 정치권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국내 정치권을 들여다보기 전에 먼저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부터 좀 평가해주시죠. 우리 입장에서도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십니까? 시 주석으로부터 얻어낼 만한 것은 얻어냈다고 보십니까?
<질문 3> 오늘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특히 야당의 집중 공략 타깃 중 한 사람이 바로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죠? 오늘 인사청문회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 야당에선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와 김명수 교육부장관 겸 사회 부총리 후보자를 낙마 대상자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두 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이제 인사로 인한 더 이상의 혼란은 안 된다는 생각이십니까? 아무리 혼란이 가중돼도 낙마될 사람은 낙마돼야 한다는 입장이십니까?
<질문 4> 여야 모두 공천 작업이 진행되면서 진통도 동반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김한길 대표가 영입한 최명길 전 MBC 부국장이 경선 불참을 선언했고, 동작을에 전략 공천된 기동민 전 서울시 부시장은 아직 공천을 수락한다만다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에선 전략 공천이라고 하지만 전혀 전략이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질문 5> 광주 광산을에서도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이 신진인사의 전략공천 방침에 반발하며 무소속으로라도 출마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이 지역에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의 핵심 증인인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의 전략공천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새정치연합의 공천 갈등이 커지면서 조기 전당대회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합당 이후에도 중앙위나 당무위 같은 당내 의결기구가 구성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조기 전당대회 주장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이십니까? 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대표의 리더십에 문제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7> 이제 새누리당을 좀 살펴볼까요? 어제 임태희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수원정 출마 결심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아직 동작을 카드를 선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불출마 입장이 강경하다고 하는데요. 두 번째 카드로 나경원 전 의원이 검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새누리당은 거물급 정치인들이 출마에 적극적이질 않습니다. 김황식 전 총리도 오세훈 전 시장도, 김문수 전 지사나 나경원 전 의원도 모두 출마에 적극적인 입장을 표하지 않고 있는데요. 왜 이런 걸까요? 이번 재보선이 쉽지 않은 싸움이 되리라는 걸 간파해서일까요?
<질문 9> 박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10일께가 될 것이라고 하던데요. 박 대통령이 여야 원내 지도부만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취임 후 처음입니다. 시진핑 주석 만찬에서 잠깐 만난 것이 이번 회동을 이끈 걸까요? 왜 박 대통령은 정당 대표가 아닌 원내대표들과의 회동을 원한 걸까요?
<질문 10> 어제 새누리당 전당대회 후보자들의 첫 합동 연설회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9명의 후보 대부분이 박근혜 대통령을 전면에 내세웠는데요. 김무성 의원은 스스로를 친박 좌장이라고까지 했다고 합니다. 서청원 의원과 김무성 의원의 경쟁이 가열되면서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두 분은 새누리당 당권 경쟁 어떻게 보십니까? 어떤 인물이 새누리당 차기 대표가 돼야 한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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