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원외인사로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이유는?

<출연 : 박창달 전 자유총연맹 총재>

새누리당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가 1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0명의 출마자 중에 원외인사로서 출사표를 던진 전 자유총연맹 회장을 지낸 박창달 전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전당대회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과 이유부터 말씀해주시죠. 특별한 계기가 있었습니까?

<질문 2> 박 전 의원님은 원외인사신데요. 원외인사로서 최고위원이 된다고 해도 당에 영향을 미치기엔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질문 3> 현재까지 판세는 서청원 의원 대 김무성 의원의 양강구도입니다. 두 후보의 경쟁이 치열한데요.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습니다. 같은 경쟁자로서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4> 박 전 의원님은 두 후보를 향해 대통령을 선거에 이용하지 말라고 비판하셨는데요. 어떤 의미인가요?

<질문 5> 박 전 의원님이 보시기엔 새누리당에 필요한 차기 리더십은 어떤 리더십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5> 전당대회 출마자들마다 한목소리로 박 대통령에게 할 말은 하는 대표가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박 전 의원님이 보시기에도 지금까지 새누리당이 청와대에 너무 끌려왔다고 생각하십니까? 집권여당으로서 불가피한 측면도 있지 않았을까요?

<질문 6> 최근 박 대통령의 총리 유임과 야당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책임론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이십니까?

<질문 7> 최근 총리 후보자의 연쇄낙마로 인해 인사청문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까지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을 했는데요. 박 전 의원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질문 8> 박 전 의원님은 당내 파벌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하고 계신데요. 이번 재보선과 관련해 친이계의 핵심 인사로 꼽혀온 임태희 전 비서실장이 평택을 공천에서 배제됐습니다. 임 전 실장은 강하게 반발하면서 재심을 요청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1> 새누리당에서는 다시 임태희 전 비서실장을 경기 수원정에 전략 공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듯 한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새누리당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혹시 박 전 의원님만의 복안이 있으신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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