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신임 총리 후보자-국정원장 인선 평가는?
<출연 :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또 다른 레이스의 출발선에 선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새누리당 당권 레이스 주자들인데요.
어제 새누리당 전당대회 공식 출마를 선언한 이인제 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박 대통령의 질책이 나오자마자 오늘 아침 검찰이 금수원을 재진입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세월호 선언들의 재판이 시작됐는데요. 판사 출신의 이 의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먼저 어제 발표된 총리 후보자에 관한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이 총리 후보로 내정됐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그동안 하마평에 올랐던 인사가 아닌 의외의 인물인데요. 적절한 인선이었다고 보십니까? 그동안 박 대통령이 총리 인선의 조건으로 제일 먼저 꼽은 것이 바로 국가개혁의 적임자여야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과연 문 후보자가 국가개혁의 적임자라고 보십니까?
<질문 3> 문 후보는 또한, 충북 출신입니다. 충청권 대표 의원으로서 충청권 총리의 탄생 기대하십니까?
<질문 3-1> 박 대통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충청권 민심을 반영한 인선이었다고 보십니까? 새누리당은 충청권에서 참패를 했는데요.
<질문 4> 하지만, 과거 문 후보가 쓴 칼럼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쓴 칼럼인데요. 이 논란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이십니까? 야권에서는 극보수 인사라며 국민 통합이란 시대정신에 부합하지 않는 인사라고 반발하고 있는데요.
<질문 5> 청와대 홍보수석에 이어 국무총리 후보까지 언론인 출신이 발탁됐습니다. 법조인 출신을 중용하던 박 대통령이 연이어 언론인 출신을 발탁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신임 국정원장에는 이병기 전 주일대사를 지명했습니다. 군인 출신이 아닌 외교관 출신인데요. 이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국정원 개혁이 속도를 낼 수 있을까요?
<질문 6-1>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국방장관에 이어 국정원장 인선까지 끝났습니다. 이 안보라인 인선으로 미뤄봤을 때 대북정책에 변화가 있을까요?
<질문 7> 박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 자리에서 지방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는데요. 의원님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 어떻게 보십니까? 그래도 새누리당의 선전이었다고 보십니까?
<질문 8> 새누리당의 충청권 참패 원인에 대해서는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이 의원님은 그야말로 충청권 대표 의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이완구 원내대표도 충청권인데요. 참패의 책임은 느끼지 않으십니까?
<질문 9> 어제 의원님은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하셨는데요. 김무성, 김영우 의원에 이어 어제 서청원 의원의 공식 출마 선언도 있었는데요. 먼저 출사표부터 듣겠습니다. 이 시점에 당대표에 도전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질문 10> 사실, 서청원 의원과 김무성 의원의 대결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양자대결로 보는 시각도 많은데요. 여론조사 또한, 두 사람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대결 구도를 친박 대 비박으로 보는 시각도 많은데요. 이 의원님은 친박도 비박도 아닙니다. 이렇게 뚜렷한 세 대결에 있어 불리하지는 않을까요?
<질문 11> 서청원 의원은 '의리' 김무성 의원은 '미래' 그리고 이 의원님은 '통일'을 키워드로 제시했는데요. 통일을 키워드로 제시한 이유는 무엇이죠?
<질문 12> 의원님은 대권 도전 경력까지 그야말로 화려한 정치 경력을 쌓아오셨는데요. 하지만, 잦은 당적 변경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반론을 하신다면요.
<질문 13> 이 의원님은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새누리당의 혁명적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그 혁명적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어떤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만약 대표가 되면 당장 7월 재보선부터 2016년 총선의 공천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될 텐데요. 이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공천권이란 말을 녹여 없애겠다는 말씀도 하셨는데요.
<질문 14> 7월 재보선이 지방선거에서 가리지 못한 승부의 연장전이 될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그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특히 동작을에 여야 거물급 정치인들의 출마설이 솔솔 나오고 있는데요. 이정현 전 홍보수석의 동작을 출마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이십니까? 김무성 의원은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는데요. 의원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질문 14-1> 만약 동작을에 출마하겠다는 후보자들이 많으면 경선을 거쳐야 하는 거죠? 혹시 전략공천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문 15> 서청원, 김무성 의원 그야말로 존재감이 있는 후보들인데요. 이들과의 대결 자신 있으신가요? 이 후보들을 이길 수 있는 이인제 의원만의 전략이 있다면 말씀해주시죠.
(끝)
<출연 :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또 다른 레이스의 출발선에 선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새누리당 당권 레이스 주자들인데요.
어제 새누리당 전당대회 공식 출마를 선언한 이인제 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박 대통령의 질책이 나오자마자 오늘 아침 검찰이 금수원을 재진입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세월호 선언들의 재판이 시작됐는데요. 판사 출신의 이 의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먼저 어제 발표된 총리 후보자에 관한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이 총리 후보로 내정됐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그동안 하마평에 올랐던 인사가 아닌 의외의 인물인데요. 적절한 인선이었다고 보십니까? 그동안 박 대통령이 총리 인선의 조건으로 제일 먼저 꼽은 것이 바로 국가개혁의 적임자여야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과연 문 후보자가 국가개혁의 적임자라고 보십니까?
<질문 3> 문 후보는 또한, 충북 출신입니다. 충청권 대표 의원으로서 충청권 총리의 탄생 기대하십니까?
<질문 3-1> 박 대통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충청권 민심을 반영한 인선이었다고 보십니까? 새누리당은 충청권에서 참패를 했는데요.
<질문 4> 하지만, 과거 문 후보가 쓴 칼럼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쓴 칼럼인데요. 이 논란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이십니까? 야권에서는 극보수 인사라며 국민 통합이란 시대정신에 부합하지 않는 인사라고 반발하고 있는데요.
<질문 5> 청와대 홍보수석에 이어 국무총리 후보까지 언론인 출신이 발탁됐습니다. 법조인 출신을 중용하던 박 대통령이 연이어 언론인 출신을 발탁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신임 국정원장에는 이병기 전 주일대사를 지명했습니다. 군인 출신이 아닌 외교관 출신인데요. 이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국정원 개혁이 속도를 낼 수 있을까요?
<질문 6-1>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국방장관에 이어 국정원장 인선까지 끝났습니다. 이 안보라인 인선으로 미뤄봤을 때 대북정책에 변화가 있을까요?
<질문 7> 박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 자리에서 지방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는데요. 의원님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 어떻게 보십니까? 그래도 새누리당의 선전이었다고 보십니까?
<질문 8> 새누리당의 충청권 참패 원인에 대해서는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이 의원님은 그야말로 충청권 대표 의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이완구 원내대표도 충청권인데요. 참패의 책임은 느끼지 않으십니까?
<질문 9> 어제 의원님은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하셨는데요. 김무성, 김영우 의원에 이어 어제 서청원 의원의 공식 출마 선언도 있었는데요. 먼저 출사표부터 듣겠습니다. 이 시점에 당대표에 도전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질문 10> 사실, 서청원 의원과 김무성 의원의 대결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양자대결로 보는 시각도 많은데요. 여론조사 또한, 두 사람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대결 구도를 친박 대 비박으로 보는 시각도 많은데요. 이 의원님은 친박도 비박도 아닙니다. 이렇게 뚜렷한 세 대결에 있어 불리하지는 않을까요?
<질문 11> 서청원 의원은 '의리' 김무성 의원은 '미래' 그리고 이 의원님은 '통일'을 키워드로 제시했는데요. 통일을 키워드로 제시한 이유는 무엇이죠?
<질문 12> 의원님은 대권 도전 경력까지 그야말로 화려한 정치 경력을 쌓아오셨는데요. 하지만, 잦은 당적 변경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반론을 하신다면요.
<질문 13> 이 의원님은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새누리당의 혁명적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그 혁명적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어떤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만약 대표가 되면 당장 7월 재보선부터 2016년 총선의 공천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될 텐데요. 이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공천권이란 말을 녹여 없애겠다는 말씀도 하셨는데요.
<질문 14> 7월 재보선이 지방선거에서 가리지 못한 승부의 연장전이 될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그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특히 동작을에 여야 거물급 정치인들의 출마설이 솔솔 나오고 있는데요. 이정현 전 홍보수석의 동작을 출마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이십니까? 김무성 의원은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는데요. 의원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질문 14-1> 만약 동작을에 출마하겠다는 후보자들이 많으면 경선을 거쳐야 하는 거죠? 혹시 전략공천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문 15> 서청원, 김무성 의원 그야말로 존재감이 있는 후보들인데요. 이들과의 대결 자신 있으신가요? 이 후보들을 이길 수 있는 이인제 의원만의 전략이 있다면 말씀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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