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고승덕, 박태준 사위인지 몰랐다?
<전화연결 :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후보>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후보 연결해 문 후보의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고승덕 후보의 기자회견도 보셨을 테고, 앞서 고 후보와의 인터뷰 내용도 들으셨죠?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 고승덕 후보가 딸인 고희경씨의 글에 대한 배후로 문용린 후보와 고 박태준 전 회장 아들과의 관련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의심하는 근거도 제시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십니까?
<질문 3> 그렇다면, 고 후보 딸인 고희경씨의 공개편지는 어떻게 알게 되셨습니까? 캠프에서 발견한 건가요? 아니면 문 후보님이 직접 발견하셨습니까?
<질문 4> 고승덕 후보는 고 박태준 전 회장 일가와 문용린 후보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고희경씨 글과 관련해 박 전 회장 아드님의 전화를 받으신 것은 맞으시죠? 박 전 회장 아들인 박성빈씨와는 평소 알고 지내신 사이였습니까?
<질문 5> 오늘 아침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문 후보님은 고승덕 후보가 박태준 전 회장의 사위인지도 몰랐다고 하셨는데요. 박 전 회장의 총리 시절, 문 후보는 교육부 장관을 하셨고, 아들인 박성빈씨와는 포스코 청암재단 이사를 같이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고 후보가 사위였는지 모르셨습니까?
<질문 6> 박태준 전 회장의 아들인 박성빈씨가 문 후보와 통화를 하면서 잘 싸워달라, 이게 가문의 뜻이다라는 말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맞습니까?
<질문 7> 그렇다면, 고승덕 후보가, 문 후보와 박태준 전 회장 일가가 고승덕을 적으로 생각한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한 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8> 고승덕 후보의 말에 대해 법적대응 방침을 밝히기도 하셨는데요. 정말로 법적대응을 할 생각이십니까?
<질문 9> 고승덕 후보는 사퇴하지 않겠다며 공작정치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고 했습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고 후보가 사퇴를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10> 사실 고승덕 후보와 딸인 고희경씨 사이의 일도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고 있는데요. 이번 사안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 어떻게 작용하리라고 보십니까?
(끝)
<전화연결 :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후보>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후보 연결해 문 후보의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고승덕 후보의 기자회견도 보셨을 테고, 앞서 고 후보와의 인터뷰 내용도 들으셨죠?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 고승덕 후보가 딸인 고희경씨의 글에 대한 배후로 문용린 후보와 고 박태준 전 회장 아들과의 관련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의심하는 근거도 제시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십니까?
<질문 3> 그렇다면, 고 후보 딸인 고희경씨의 공개편지는 어떻게 알게 되셨습니까? 캠프에서 발견한 건가요? 아니면 문 후보님이 직접 발견하셨습니까?
<질문 4> 고승덕 후보는 고 박태준 전 회장 일가와 문용린 후보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고희경씨 글과 관련해 박 전 회장 아드님의 전화를 받으신 것은 맞으시죠? 박 전 회장 아들인 박성빈씨와는 평소 알고 지내신 사이였습니까?
<질문 5> 오늘 아침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문 후보님은 고승덕 후보가 박태준 전 회장의 사위인지도 몰랐다고 하셨는데요. 박 전 회장의 총리 시절, 문 후보는 교육부 장관을 하셨고, 아들인 박성빈씨와는 포스코 청암재단 이사를 같이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고 후보가 사위였는지 모르셨습니까?
<질문 6> 박태준 전 회장의 아들인 박성빈씨가 문 후보와 통화를 하면서 잘 싸워달라, 이게 가문의 뜻이다라는 말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맞습니까?
<질문 7> 그렇다면, 고승덕 후보가, 문 후보와 박태준 전 회장 일가가 고승덕을 적으로 생각한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한 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8> 고승덕 후보의 말에 대해 법적대응 방침을 밝히기도 하셨는데요. 정말로 법적대응을 할 생각이십니까?
<질문 9> 고승덕 후보는 사퇴하지 않겠다며 공작정치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고 했습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고 후보가 사퇴를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10> 사실 고승덕 후보와 딸인 고희경씨 사이의 일도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고 있는데요. 이번 사안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 어떻게 작용하리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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