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친딸 글의 배후로 문용린 후보 지목 이유는?
<전화연결 :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
6.4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을 뜨겁게 달군 건 바로 서울시 교육감 고승덕 후보 친딸의 공개편지였습니다.
이에 대해 고승덕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어 그 배후로 문용린 후보에 대한 의혹을 표했는데요.
고승덕 후보 직접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고승덕 후보 인터뷰 뒤에는 문용린 후보의 입장도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따님인 고희경씨가 올린 글의 배후로 문용린 후보와 고 박태준 전 회장의 아들에 대한 의혹을 표하셨는데요. 사주라는 표현도 하셨습니다. 두 사람이 사주를 한 것이 아닌가 의심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질문 2> 만약, 고 후보의 의혹이 사실이라면 박태준 전 회장의 아들이 이렇게 고 후보의 친딸까지 부추겨 고 후보에게 타격을 주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단지 이혼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앞길을 막는다는 건 설득력이 없는데요. 박태준 전 회장 일가와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질문 3> 문용린 후보는 오늘 아침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고승덕 후보가 박태준 전 회장의 사위였는지도 몰랐다고 반박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십니까?
<질문 4> 또한, 고 후보님의 어제 기자회견과 관련해 따님인 고희경씨도 반박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27살로 사리판단이 가능한 성인이라며 누구의 사주도 받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는데요. 이런 따님의 반박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십니까?
<질문 5> 고희경씨가 SNS에 올린 공개편지는 언제 보셨습니까? 그리고 혹시 고희경씨에게 연락은 해보셨습니까? 그 글 이후 통화나 문자메시지 등 접촉을 시도해보셨나요?
<질문 6> 따님인 고희경씨를 실제로는 언제 만나셨습니까? 고희경씨는 헤어지고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했는데요. 경제적으로 어려워 미국을 가지 못했던 것도 아니실 텐데도 만나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질문 7> 전처와의 사이에 고희경씨와 또 아드님이 한 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평소 이들이 아버지인 고승덕 후보에 대한 원망이 많았나요? 따님인 고희경씨가 이렇게 나올 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까?
<질문 8> 고 후보님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따님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고희경씨는 공개편지에서 아버지로부터는 어떤 연락도 없었다고 표현했습니다. 따님이 왜 이랬다고 보십니까? 따님과는 문자 메시지를 얼마에 한 번씩 주고받으신 것인가요?
<질문 9> 어제 기자회견을 예고하셨을 때는 사퇴 기자회견이 아닌가하는 추측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 후보님은 끝까지 뛰겠다는 각오를 밝히셨는데요. 사퇴도 고려했었나요? 그리고 이번 사안이 표심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리라고 예상하십니까?
<질문 10> 문용린 후보는 법적대응 방침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할 생각이십니까?
(끝)
<전화연결 :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
6.4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을 뜨겁게 달군 건 바로 서울시 교육감 고승덕 후보 친딸의 공개편지였습니다.
이에 대해 고승덕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어 그 배후로 문용린 후보에 대한 의혹을 표했는데요.
고승덕 후보 직접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고승덕 후보 인터뷰 뒤에는 문용린 후보의 입장도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따님인 고희경씨가 올린 글의 배후로 문용린 후보와 고 박태준 전 회장의 아들에 대한 의혹을 표하셨는데요. 사주라는 표현도 하셨습니다. 두 사람이 사주를 한 것이 아닌가 의심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질문 2> 만약, 고 후보의 의혹이 사실이라면 박태준 전 회장의 아들이 이렇게 고 후보의 친딸까지 부추겨 고 후보에게 타격을 주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단지 이혼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앞길을 막는다는 건 설득력이 없는데요. 박태준 전 회장 일가와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질문 3> 문용린 후보는 오늘 아침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고승덕 후보가 박태준 전 회장의 사위였는지도 몰랐다고 반박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십니까?
<질문 4> 또한, 고 후보님의 어제 기자회견과 관련해 따님인 고희경씨도 반박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27살로 사리판단이 가능한 성인이라며 누구의 사주도 받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는데요. 이런 따님의 반박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십니까?
<질문 5> 고희경씨가 SNS에 올린 공개편지는 언제 보셨습니까? 그리고 혹시 고희경씨에게 연락은 해보셨습니까? 그 글 이후 통화나 문자메시지 등 접촉을 시도해보셨나요?
<질문 6> 따님인 고희경씨를 실제로는 언제 만나셨습니까? 고희경씨는 헤어지고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했는데요. 경제적으로 어려워 미국을 가지 못했던 것도 아니실 텐데도 만나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질문 7> 전처와의 사이에 고희경씨와 또 아드님이 한 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평소 이들이 아버지인 고승덕 후보에 대한 원망이 많았나요? 따님인 고희경씨가 이렇게 나올 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까?
<질문 8> 고 후보님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따님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고희경씨는 공개편지에서 아버지로부터는 어떤 연락도 없었다고 표현했습니다. 따님이 왜 이랬다고 보십니까? 따님과는 문자 메시지를 얼마에 한 번씩 주고받으신 것인가요?
<질문 9> 어제 기자회견을 예고하셨을 때는 사퇴 기자회견이 아닌가하는 추측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 후보님은 끝까지 뛰겠다는 각오를 밝히셨는데요. 사퇴도 고려했었나요? 그리고 이번 사안이 표심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리라고 예상하십니까?
<질문 10> 문용린 후보는 법적대응 방침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할 생각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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