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신임 국가안보실장-국방장관 인사…평가는?

<출연 : 용인대 최창렬 교수·위즈덤센터 수석연구위원 황태순·민정치컨설팅 여론분석센터장 윤희웅>

6.4 지방선거를 3일 앞두고 신임 국가안보실장과 국방장관의 인사가 발표됐습니다.

신임 국가안보실장에는 김관진 국방장관이 국방장관에는 한민구 전 합참의장이 내정됐는데요.

지방선거 전 마지막 휴일에 발표된 오늘 안보라인 인사와 함께 어제 마감된 사전투표율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용인대 최창렬 교수, 위즈덤센터 황태순 수석연구위원, 민정치컨설팅 윤희웅 여론분석센터장 자리했습니다.

<질문 1> 오늘 발표된 국가안보실장과 국방장관 인사를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관진 국방장관은 국가안보실장 하마평에 계속 올랐었는데요. 역시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인사였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2> 지방선거를 3일 앞두고 인사가 발표됐습니다. 지방선거 표심에 영향을 미칠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국정원장은 왜 함께 발표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혹시, 지방선거 전에 총리 인선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을까요? 사전투표율을 분석해보고 총리 인선 카드를 꺼내들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문 4> 어제 마감된 사전투표율을 분석해보겠습니다. 10%를 넘겼습니다. 11.49%를 기록했는데요. 이렇게 높은 투표율을 보인 이유에 대해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편리함 때문일까요? 아니면 최근의 대형 이슈로 인한 표심 분출 현상일까요?

<질문 5> 세대별 투표율도 발표됐죠?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20대 투표율이 최고던데요. 그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질문 5-1> 이런 사전투표율 양상이 실제 투표에서도 그대로 나타날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20대 이하 다음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인 연령은 60대입니다. 30~40대는 오히려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2030세대와 5060세대의 투표율을 보면, 25.38% vs 23.75%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여야의 유불리를 좀 분석해주시죠.

<질문 7> 사전 투표율은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는데요. 실제 투표율도 높게 나타날까요? 60%를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8>60%가 넘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다면, 여야 중 어디에 유리할까요? 높은 투표율은 야당에 유리하다는 선거 공식도 지난 대선에선 깨졌는데요.

<질문 9> 이제 3일 남았습니다. 막판 판세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막판 판세에 영향을 미칠 3대 변수로 부동층의 표심, 투표율, 안대희 전 대법관의 총리직 낙마를 꼽는 시각이 많던데요. 사실 현재 발표가 가능한 여론조사 결과에는 안대희 낙마 이슈가 반영되지 않은 결과들이죠?

<질문 10> 조금 전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기자회견을 했죠? 친딸의 공개편지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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