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6·4 지방선거 D-4, 여야 전략은?
<출연 :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정치평론가 유용화>
5월의 마지막 날이자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고, 6·4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이기도 합니다.
전국 단위로는 처음 실시된 사전투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체 투표율에 미칠 영향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 유용화 정치평론가와 함께 나흘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의 판세를 분석해보고, 관전 포인트도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현재까지(오후 4시) 발표된 사전투표율이 9.74%입니다. 전국단위 투표에서는 처음 실시되는 사전투표인데요. 예상보다 꽤 높은 투표율 아닌가요?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2> 이렇게 되면 전체 투표율이 60%를 넘을까요? 앞서 두차례 지방선거에선 투표율이 50%에 그쳤는데요. 사전투표의 영향이 많이 미칠까요?
<질문 2-1> 세월호 참사 등 대형 이슈들로 인한 적극적인 표심 분출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은?
<질문 3> 만약, 투표율이 60%를 넘는다면, 여야의 유불리를 좀 따져주시죠. 투표율이 높으면 야당에게 유리하다는 선거공식이 있긴 있어왔는데요. 하지만 지난 대선에선 이 공식이 깨졌었죠? 이번엔 어떨까요?
<질문 4> 아무래도 이번 선거의 캐스팅보트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의 표심이 될 것이란 분석이 있습니다. 이제까지는 선거의 승패를 결정짓는 표심이 40대였다면 이번 선거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이라는 것인데요. 두 분의 분석은 어떠십니까? 이들이 모두 보수적인 색채를 띠진 않는다고 하던데요.
<질문 5> 지금 또 하나의 변수는 29일 전에 조사돼서 발표된 여론조사에는 안대희 전 대법관의 낙마라는 변수가 반영되지 않은 결과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 전 대법관의 사퇴가 여론에 어떻게 작용했을지 조사가 안됐다는 것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김무성 의원의 총리직 제안 발언을 두고 정치권에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야당에선 일부러 총리설을 흘리는 거 아니냐는 의혹을 표하기도 하는데요. 과연, 총리 인선이 지방선거 전에 이뤄질까요? 만약 지방선거 전에 이뤄진다면 표심에 영향을 미칠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차기 총리 지명의 방향은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총리직을 제안 받았다는 김무성 의원의 발언도 나온 걸 보면, 이번엔 정치인 중에서 총리 지명자가 나올까요?
<질문 8> 이번 지방선거의 현재까지 판세는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경기, 부산, 강원, 광주 등 4곳을 여야 접전지로 보는 시각이 많던데요. 두 분의 시각은 어떠십니까? 어느 지역을 최대 박빙지역으로 꼽으시겠습니까?
<질문 9> 이번 선거에서는 밴드왜건 효과가 나타날지, 언더독 효과가 나타날지가 승리의 관건이라는 분석도 있던데요. 대세론을 말하는 밴드왜건 효과와 동정론을 말하는 언더독 효과 중 어느 효과에 힘이 실리리라고 보십니까?
<질문 10> 마지막으로 나흘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주시죠.
(끝)
<출연 :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정치평론가 유용화>
5월의 마지막 날이자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고, 6·4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이기도 합니다.
전국 단위로는 처음 실시된 사전투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체 투표율에 미칠 영향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 유용화 정치평론가와 함께 나흘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의 판세를 분석해보고, 관전 포인트도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현재까지(오후 4시) 발표된 사전투표율이 9.74%입니다. 전국단위 투표에서는 처음 실시되는 사전투표인데요. 예상보다 꽤 높은 투표율 아닌가요?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2> 이렇게 되면 전체 투표율이 60%를 넘을까요? 앞서 두차례 지방선거에선 투표율이 50%에 그쳤는데요. 사전투표의 영향이 많이 미칠까요?
<질문 2-1> 세월호 참사 등 대형 이슈들로 인한 적극적인 표심 분출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은?
<질문 3> 만약, 투표율이 60%를 넘는다면, 여야의 유불리를 좀 따져주시죠. 투표율이 높으면 야당에게 유리하다는 선거공식이 있긴 있어왔는데요. 하지만 지난 대선에선 이 공식이 깨졌었죠? 이번엔 어떨까요?
<질문 4> 아무래도 이번 선거의 캐스팅보트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의 표심이 될 것이란 분석이 있습니다. 이제까지는 선거의 승패를 결정짓는 표심이 40대였다면 이번 선거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이라는 것인데요. 두 분의 분석은 어떠십니까? 이들이 모두 보수적인 색채를 띠진 않는다고 하던데요.
<질문 5> 지금 또 하나의 변수는 29일 전에 조사돼서 발표된 여론조사에는 안대희 전 대법관의 낙마라는 변수가 반영되지 않은 결과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 전 대법관의 사퇴가 여론에 어떻게 작용했을지 조사가 안됐다는 것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김무성 의원의 총리직 제안 발언을 두고 정치권에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야당에선 일부러 총리설을 흘리는 거 아니냐는 의혹을 표하기도 하는데요. 과연, 총리 인선이 지방선거 전에 이뤄질까요? 만약 지방선거 전에 이뤄진다면 표심에 영향을 미칠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차기 총리 지명의 방향은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총리직을 제안 받았다는 김무성 의원의 발언도 나온 걸 보면, 이번엔 정치인 중에서 총리 지명자가 나올까요?
<질문 8> 이번 지방선거의 현재까지 판세는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경기, 부산, 강원, 광주 등 4곳을 여야 접전지로 보는 시각이 많던데요. 두 분의 시각은 어떠십니까? 어느 지역을 최대 박빙지역으로 꼽으시겠습니까?
<질문 9> 이번 선거에서는 밴드왜건 효과가 나타날지, 언더독 효과가 나타날지가 승리의 관건이라는 분석도 있던데요. 대세론을 말하는 밴드왜건 효과와 동정론을 말하는 언더독 효과 중 어느 효과에 힘이 실리리라고 보십니까?
<질문 10> 마지막으로 나흘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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