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섬나라 '일본'의 해난대응시스템은?

<전화연결 : 일본 마쓰야마대학 장정욱 교수>

주변이 전부 바다인 일본은 어떤 해난대응시스템을 갖추고 있을까요?

일본 마쓰야마대학 장정욱 교수 연결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세월호 참사에 대해 먼저 우리 교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까?

<질문 2> 주변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아베 총리가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를 직접 찾았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아베 총리가 분향소를 직접 찾게 된 것인가요?

<질문 3> 일본 언론들은 세월호 참사를 어떻게 보도하고 있습니까? 일본의 전문가들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어떤 지적과 분석을 하고 있습니까?

<질문 4> 일본은 해상사고 구조율이 98%라고 하던데요. 뭔가 특별한 비결이 있는 것인가요?

<질문 5> 이런 놀라운 구조율의 중심에는 해상구조대가 있는 것 같던데요. 어떻습니까? 바다원숭이라는 애칭도 있다면서요? 이런 애칭은 왜 붙은 것인가요?

<질문 6> 아무리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어도 출동이 늦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생명 구조에는 골든타임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 일본의 대응은 어떻습니까?

<질문 7> 이렇게 해상 재난이 났을 때 컨트롤타워는 어떻게 됩니까? 해상 재난에 대비한 컨트롤타워가 상시 구축돼있나요? 아니면 우리나라처럼 재난이 터지면 대책본부가 꾸려지는 것인가요?

<질문 8> 우리나라엔 재난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일본은 어떻습니까? 전문가들이 많이 있습니까? 그리고 그런 전문가들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고 있나요?

<질문 9> 이번 세월호 참사로 인해 고질적인 관피아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도 국가개조 수준으로 적폐를 척결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일본도 관피아와의 싸움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성과가 있나요?

지금까지 일본 마쓰야마대학 장정욱 교수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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