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토안보부 셧다운으로 길게 늘어선 공항 보안검색 대기줄[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백악관이 공항 혼잡 사태 해소를 위해서는 국토안보부 전체 예산안 통과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톰 호먼 '국경 차르'는 현지시간 29일 인터뷰에서 국토안보부 전체에 대한 자금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며 부분 예산 처리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셧다운 여파로 교통안전청 직원 급여 지급이 중단되면서 공항 보안 검색 인력이 줄어 혼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 상원은 TSA 등을 포함한 예산안을 통과시켰지만, 하원 공화당은 이민세관단속국과 세관국경보호국 예산까지 포함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호먼은 민주당을 향해 ICE를 나치나 인종차별주의자로 부르는 것을 중단하라며, ICE는 의회가 만든 법을 집행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이민 단속 정책을 둘러싼 정치권 갈등 속에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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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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