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온라인 새벽배송 규탄 기자회견[연합뉴스 자료][연합뉴스 자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가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의 새벽배송 허용 움직임에 대해 강하게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국 46개 지역 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온라인·새벽배송 허용 논의 중단과 온라인 플랫폼 규제 강화, 유통 구조 개편 시 이해당사자 참여 보장 등을 요구하며 법 개정 시도가 철회될 때까지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 측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의 심야배송이 허용될 경우 지역 상권이 물류 거점화돼 동네 슈퍼의 근접성과 신속성이라는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특정 플랫폼의 독점 문제가 있다면 플랫폼 자체를 규제해야지 대형 유통기업에 규제를 완화하는 방식은 적절한 해법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골목상권 붕괴는 지역 일자리 감소와 경제 기반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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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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