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연 도심[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전남 지역에서는 겨울 황사가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어제(9일) 고비 사막 부근에서 발원한 모래 먼지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고 있는데 그중 일부가 가라앉아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미세먼지 농도는(PM10) 광주가 세제곱미터당 138 마이크로그램, 흑산도 118 마이크로그램까지 올라 평소 보다 2~3배를 웃돌았습니다.

오늘(10일)까지 황사 영향이 이어지면서 충청권과 제주도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황사가 섞여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내일은 청정한 북서 기류가 유입되면서 황사가 대부분 걷힐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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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kimjh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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