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방일 일정과 관련한 논평을 거부하면서도 국가 간 교류는 '평화 증진'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9일) 정례브리핑에서 방중 일정이 종료된 후 엿새 만에 이뤄지는 이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대해 "한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한일 간의 일"이라며 평가를 피했습니다.

다만 "국가 간 교류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발언은 중일 관계 경색과 중국의 대일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마오 대변인은 또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자신의 재임 기간 대만을 공격한다면 매우 기분 나쁠 것"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대만 문제에 대한 외부 간섭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배삼진 특파원(baesj@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삼진(baesj@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