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최고치 경신[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국내 증시가 반도체 차익실현 속에서도 방산·자동차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코스피는 오늘(9일) 전장보다 0.75% 오른 4,586.3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2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한 겁니다.
이날 지수는 반도체주에 대한 외국인 차익 실현 매물로 약세 출발해 장중 4,500선을 위협받기도 했습니다.
외국인은 1조5천억 원 넘게 순매도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방어했습니다.
반도체주는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삼성전자는 13만9천 원에 강보합 마감한 반면, SK하이닉스는 1.59% 내린 74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자동차주와 방산주는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떠받쳤습니다.
현대차와 기아 등 자동차주를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 등 방산주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CES 2026'에서 선보인 피지컬 AI 신기술에 대한 기대가 커진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방 예산 증액 방침을 밝힌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0.41% 오른 947.92에 마감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7원 오른 1,457.6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환당국 개입으로 지난달 말 1,429.8원까지 내렸던 환율은 새해 들어 다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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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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