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지중해온실에 아카시아 꽃 활짝[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강추위가 계속되는 요즘 국립세종수목원 내 한 온실에 아카시아 꽃이 활짝 피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세종수목원 내 지중해온실에서 포달리리폴리아 아카시아를 시작으로 아카시아속 15종이 차례로 꽃을 피우고 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아카시아속은 전 세계적으로 1,350여종이 존재합니다. 이 가운데 1천여종은 호주에서 자생합니다.
세종수목원 지중해온실에는 흰 꽃을 피우는 리니폴리아 아카시아와 원통형의 꽃을 피우는 푸비폴리아 아카시아 등 30여종의 아카시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들 아카시아 꽃을 1월 말에 절정을 이뤄 장관을 이룹니다.
아카시아속은 콩과에 속하는 식물이며, 국내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나무는 '아까시나무'입니다.
국립세종수목원 지중해온실에 아카시아 꽃 활짝[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강신구 세종수목원장은 "해마다 풍성해지는 아카시아의 노란 꽃은 지중해온실을 가득 채우며 추운 겨울 세종수목원의 대표적인 관람 식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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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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