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하는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민주당 언론개혁특위가 허위주작정보 퇴출법을 마련하는 과정에 언론계, 시민사회와 논의를 지속하기로 한것에 대해 "매우 시의절잘한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수석은 오늘(19일) 논평을 통해 "언론 협업 4개 단체도 공동 성명을 내고 법안이 정교화될 필요성을 인식하고 권력 감시와 탐사보도 위축을 우려하는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논의가 우리 사회에서 허위조작정보를 확실하게 몰아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수석은 또 "민주당 언론개혁특위가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공정성 심의제를 폐지하고 봉쇄 소송 방지제를 도입하는 등의 논의를 언론계, 시민사회와 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허위조작정보를 강력하게 추방하면서도 과도한 언론규제를 철폐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규연 #민주당 #언론개혁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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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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