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봉 두드리는 최민희 위원장(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5.7.7 kjhpress@yna.co.kr(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5.7.7 kjhpress@yna.co.kr


통신사와 금융사의 대규모 해킹사태와 관련해 오는 24일 국회에서 청문회가 열립니다.

국회 과방위는 오늘(19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청문회 증인으로는 김영섭 KT 대표이사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등이 채택됐습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통신사 증인들은 자발적으로 참석하는 것으로협의가 되었으며 롯데카드 증인들은 출석 여부를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참고인으로는 홍관희 LG유플러스 정보보안센터장 전무, 이종현 SK텔레콤 통합보안센터장 부사장,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국회 #과방위 #KT #롯데카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재동(trigger@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