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외야수 홍창기가 9월 중 복귀합니다.
오늘(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염경엽 LG 감독은 "홍창기 무릎 상태가 매우 좋다"며 "9월 경기 중 10경기 정도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염 감독은 "다음 주 중 라이브 배팅을 할 예정이다. 다만 무리할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염 감독 설명에 따르면, 홍창기는 먼저 대타로 출장하고 그 다음 지명타자로 출전합니다.
이후에도 무릎 상태가 괜찮다면 수비로 2~3경기를 소화하는 등 단계적으로 적응기를 가질 예정이니다.
경기도 이천에서 재활 훈련을 받던 홍창기는 오늘 1군에 합류했고, 잠실구장에서 트레이닝 코치와 가볍게 뛰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다만, 1군 엔트리 등록은 홍창기의 컨디션을 봐가면서 다음 주쯤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홍창기는 지난 5월 키움전에 우익수로 출전해 9회 초 2사 만루 때 타구를 잡으려다 1루수 김민수와 충돌했습니다.
이에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지만, 무릎 부분에 피와 부기가 빠지면서 뒤늦게 인대 파열이 확인됐고 최소 4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전 구단을 상대로 '전적 우위'라는 진기록 달성에 도전하고 있는 LG는 출루왕 홍창기 합류로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야구 #LG트윈스 #홍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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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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