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내야수 김혜성[AP=연합뉴스 자료사진][AP=연합뉴스 자료사진]


다음달 빅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다저스 산하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는 김혜성은 오늘(29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볼파크에서 열린 멤피스 레드버즈와의 홈 경기에서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선 2023~2024년 프로야구 롯데에서 뛴 에런 윌커슨이 상대 선발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1회 1루수 땅볼에 그친 김혜성은 3회에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났고, 5회에는 윌커슨에게 삼진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윌커슨이 5이닝을 5피안타 1실점으로 막아내고 내려간 이후인 7회, 김혜성은 바뀐투수 알렉스 콘웰의 시속 140㎞ 컷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쳤습니다.

김혜성은 8회 수비 때 교체돼 경기를 마쳤습니다.

지난달 30일, 김혜성은 왼쪽 어깨 점액낭염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지난 22일부터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재활 경기 성적은 26타수 7안타입니다.

다저스는 현역 로스터가 26명에서 28명으로 늘어나는 다음달에 김혜성을 빅리그로 부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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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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