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이 전방 지역에 설치했던 확성기 철거 작업을 끝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어제(5일) 오후 고정식 확성기 20여개를 모두 철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남북 간 긴장 완화를 위해 지난 4일부터 확성기 철거를 시작했습니다.
대북 확성기 철거는 북한과 협의 없는 선제적인 조치로, 북한도 대남 확성기 철거로 호응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북한군은 지난 6월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자 다음 날부터 대남 소음방송을 그만둔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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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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