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가 한화이글스 외야수 이진영과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습니다.

이미주 소속사인 안테나는 열애설이 제기된 직후 "사실무근"이며 "서로 일면식도 없다"고 의혹에 선을 그었습니다.

오늘(25일) 한 매체는 이미주와 이진영이 현재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미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집들이 영상에 나온 조명이 최근 이진영의 SNS에 게재된 사진 속의 조명과 유사한 제품이라는 추측을 언급했습니다.

이진영은 한화의 외야수로, 2016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앞서 이미주는 충청북도 옥천 출신인 만큼 어릴 때부터 한화를 응원해 온 '찐팬'이라고 밝히며 시구와 치어리딩 등을 참여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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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