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다퉜다는 이유로 건물에 불을 질러 동료를 사망하게 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23일 60대 남성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동료 B씨와 다퉜다는 이유로 지난 18일 오후 1시 20분쯤 중구 방산시장 2층 인쇄소에 불을 질렀습니다.

화재로 중상을 입은 B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건 당일 끝내 숨졌습니다.

#방화 #방산시장 #중부경찰서 #방화치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송채은(chae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