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60대가 재차 사기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사기 등의 혐의로 총책 A씨를 구속하고, 공범 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2020년 10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서울 강남지역 등에서 AI와 코인 등을 내세운 사업 설명회를 열고 "투자 시 300%의 수익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2천200여명에게서 840억원의 투자금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사업설명회 하는 피의자[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씨는 사기죄로 2021년 7월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는데, 집행유예 기간에도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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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사기 등의 혐의로 총책 A씨를 구속하고, 공범 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2020년 10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서울 강남지역 등에서 AI와 코인 등을 내세운 사업 설명회를 열고 "투자 시 300%의 수익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2천200여명에게서 840억원의 투자금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사기죄로 2021년 7월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는데, 집행유예 기간에도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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