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집안싸움 끝에 중국오픈 8강에 올랐습니다.
안세영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24일) 중국 창저우에서 열린 2025 중국오픈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대표팀 선배 심유진을 40분 만에 2-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1세트, 안세영은 몸이 무거운 듯 움직이며 심유진에게 넉 점을 먼저 내줬습니다.
하지만 금세 리듬을 찾은 안세영은 연속으로 7득점 하며 역전했고, 이어 상대의 실책을 유도하며 첫 게임을 21-13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1세트를 가져온 안세영은 2세트 초반 연속 6득점 행진을 이어 가며 승기를 잡아 무난히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지었습니다.
8강전에서는 일본오픈에 이어 다시 한번 세계랭킹 5위 중국 천위페이를 만나게 됩니다.
#안세영 #중국오픈 #배드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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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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