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로 이송되는 환자[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다음 달부터 포괄 2차 종합병원 전체에서 응급의료행위 수가를 가산받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최고 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13차 회의를 통해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또, 상급종합병원에서는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의 구조 전환의 일환으로 전공의들의 근무 시간을 축소해갑니다.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을 올해 5월부터는 주당 80시간에서 72시간으로 줄였고, 연속 근무도 36시간에서 24시간으로 줄이고 있습니다.

이밖에, 상급종합병원 전체 47곳도 구조를 전환중입니다.

이들 병원의 중증 수술은 작년에 비해 올해 약 46% 증가했고, 외래진료 환자가 5% 느는 동안 입원 환자는 13% 늘었습니다.

#전공의 #의료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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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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