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서희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5.7.21 [공동취재]
uwg80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취임사 하는 조현 외교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서희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5.7.21 [공동취재]
uwg80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조현 외교부 장관이 이르면 다음 주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 장관은 지난 21일 외교부 장관으로 취임했지만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한미 외교 당국은 통화보다는 조 장관이 미국을 방문해 대면 협의를 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4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외교장관 간 통화 일정에 대한 질문에 "한미 고위급 교류와 관련해서 형식에 구애받지않고 조속한 교류를 위해 미국 측과 소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장관이 실제 미국을 찾게 되면 루비오 장관과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에서 논의했던 의제와 함께 '동맹 현대화' 방안, 관세 문제 등 다양한 현안들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교부 #조현_외교부장관 #한미외교 #한미관계 #마코_루비오 #방미 #관세협상 #동맹_현대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민아(goldmin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