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 발생 1천일을 맞아 오늘(24일) 명동성당에서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의 밤 행사가 열립니다.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오후 7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천일의 그리움, 천번의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추모의 밤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족들은 희생자를 그리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낭독합니다.
시민들의 발언과 예람, 이한철 등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진행됩니다.
유족들은 별과 보라색 리본으로 손수 만든 목걸이도 시민들과 나눌 예정입니다.
'10.29 이태원 참사, 함께 만드는 1000일'(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2일 이태원 참사 기억소통공간인 서울 종로구 별들의집에서 유가족 등 참가자들이 오는 24일 참사 발생 1천일을 맞이하며 추모 목걸이를 함께 만들고 있다. 2025.7.12 ondol@yna.co.kr(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2일 이태원 참사 기억소통공간인 서울 종로구 별들의집에서 유가족 등 참가자들이 오는 24일 참사 발생 1천일을 맞이하며 추모 목걸이를 함께 만들고 있다. 2025.7.12 ondol@yna.co.kr
#이태원참사 #추모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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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오후 7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천일의 그리움, 천번의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추모의 밤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족들은 희생자를 그리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낭독합니다.
시민들의 발언과 예람, 이한철 등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진행됩니다.
유족들은 별과 보라색 리본으로 손수 만든 목걸이도 시민들과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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