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8시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후 8시 19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0대와 인력 8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칠곡군은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알렸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북 칠곡군 가산면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경북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경북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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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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