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 제공][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여름 성수기를 맞아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2025 컬러풀 페스타'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K팝 아티스트 공연과 라이프가드가 선보이는 다이빙 쇼가 진행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 부스도 운영됩니다.

이 기간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서핑마운트 특설무대에서는 하이키를 비롯해 이채연과 리센느 등 인기 K팝 아티스트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8월 1일 금요일과 3일 일요일에는 가수 츄와 효린이 각각 같은 시간대에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습니다.

먼저 길이 211m의 원형 유수풀에서 강한 파도와 급류를 자랑하는 어트랙션 '익스트림리버'가 어린이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잔잔한 물살이 흐르는 '레이지리버'로 다음 달 24일까지 운영됩니다.

익스트림존 패밀리풀에서는 '버블 타임'을 운영하고, 미끄럼틀형 에어바운스와 에그바운스 등을 추가 설치해 어린이들을 위한 콘텐츠를 강화했습니다.

보물찾기 이벤트와 스피드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며, 야외존에서는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더욱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야간 개장도 시행됩니다.

기존보다 2시간 더 연장된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컬러풀 페스타 기간에는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8시 서핑마운트 특설 무대에서 DJ 공연이 펼쳐집니다.

오션월드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 위치한 물놀이 시설로 축구장 넓이의 약 14배, 총 12만 6,645㎡ 규모이며 아쿠아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오션월드를 방문한 고객들이 시원한 물놀이는 물론,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컬러풀 페스타를 준비했다"며, "올여름, 오션월드에서 유쾌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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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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