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경제 실세'인 허리펑 부총리가 다음 주 스웨덴에서 미국과 고위급 무역 회담에 나섭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3일 "중미 양국의 합의로 허리펑 부총리가 27∼30일 스웨덴에 가 미국과 경제·무역 회담을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양국은 6월 5일 통화에서 얻은 중요 공동인식에 따라 중미 경제·무역 협상 메커니즘의 역할을 잘 발휘하고 서로의 관심사인 경제·무역 문제에 관해 협상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허 부총리를 협상 수석 대표 격인 '중미 경제 무역 선도인'으로 지칭합니다.
앞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오는 28∼29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중국과 세 번째 고위급 무역 회담을 연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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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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