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허리 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23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부상자 명단에 들진 않았으나, 팀이 4-3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마지막까지 벤치를 지켰습니다.
김하성은 전날(22일) 치러진 화이트삭스전에서 2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도루에도 성공했으나 이 과정에서 허리에 통증을 느껴 조기 교체됐습니다.
탬파베이 케빈 캐시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김하성의 상태를 내일(24일) 다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오늘(23일)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2할4푼6리로 내려갔고, OPS(출루율+장타율)은 0.705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팀은 타선이 폭발하며 9-0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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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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