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혁신후보 단일화 촉구 등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7.23
pdj663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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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조경태 의원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혁신후보 단일화 촉구 등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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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표 출마를 선언한 조경태 의원이 당권에 도전하는 이른바 '혁신파'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당을 극우화해 자멸로 이끄는 세력들을 물리치며 국민의힘 재건의 심장부 역할을 할 후보자 중심의 대혁신 원탁회의를 제안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혁신 후보 단일화로 승리해 내란당이라는 치욕스러운 오명에서 벗어나게 하자"며 "원탁회의를 통해 단일 후보자 선정 방식과 당 혁신 공동 강령을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토론하고 결정하자"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회견 후 '단일화를 제안한 혁신 후보가 안철수 의원, 한동훈 전 대표인가'라는 질문에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 혁신안과 윤희숙 혁신위원장 혁신안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후보를 혁신파로 규정짓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단일화 방식에 대해선 "100% 국민경선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고, '역선택 방지조항이 포함돼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엔 "그것까지는 필요 없다"며 "역선택의 테두리를 두는 것도 구태"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당권 #조경태 #혁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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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예(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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