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서 실종자 2명 잇따라 수습돼

산청 폭우 사망자 12명…실종 2명 수색 중

산청 실종자 수색하는 경찰경찰이 22일 오후 경남 산청군 신등면 모례리 일대 하천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경찰이 22일 오후 경남 산청군 신등면 모례리 일대 하천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오늘(22일) 오후 산청군 단성면에서 지난 19일 집중호우 당시 주택 유실로 실종됐던 60대 여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3시 반쯤 산청읍에서 실종됐던 70대 남성의 시신도 수습됐습니다.

이로써 이번 집중호우로 산청군에서 숨진 사망자는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소방 등 당국은 남은 실종자 2명에 대해서도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산청 #폭우 #실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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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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