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 제거 출동했다 추락한 소방차[화면제공=경북소방본부][화면제공=경북소방본부]


경북 영천에서 벌집 제거에 출동한 소방펌프차가 10m 아래로 추락해 소방관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는 어제(22일) 오후 1시쯤,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에서 차량이 후진하다 낭떠러지로 떨어지면서 발생했습니다.

부상자들은 골절 등의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차 #추락 #소방관_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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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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