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수원 경기 우천 취소[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전국적인 집중 호우의 여파로 오늘(17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취소됐습니다.

NC와 KIA의 광주 경기, 키움과 삼성의 대구 경기가 먼저 우천 취소된 데 이어 롯데와 LG의 잠실 경기, 두산과 SSG의 문학 경기, 그리고 '선두' 한화와 KT가 맞붙는 수원 경기가 우천과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습니다.

KBO는 "이 경기들은 모두 추후 편성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잠시 휴식기를 보냈던 프로야구는 오늘(17일)부터 하반기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었으나 전국을 강타한 집중 호우 여파로 내일(18일)부터 경기를 재개하게 됐습니다.

#우천 #KBO #취소 #프로야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조한대(onepunc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