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국내에 들여온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Five Guys)'의 매각설과 관련해 한화 갤러리아 측이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업계에서는 파이브가이즈가 국내 진출 2년 만에 매각을 추진하며 구체적인 인수 조건 등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국내 파이브가이즈 운영은 한화갤러리아가 100% 보유한 자회사인 에프지코리아가 맡고 있습니다.
김 부사장은 파이브가이즈의 브랜드 검토부터 계약 체결까지 국내 도입 과정 전반을 주도했던 바 있습니다.
매각설을 두고 한화갤러리아 측은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두고 본사와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 이라며 아직 방향성이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될 경우 재공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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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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