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괴산경찰서는 자신을 욕한 학생을 찾겠다며 손도끼를 들고 고등학교에 찾아간 20대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시쯤 증평의 한 고등학교 복도에서 손도끼를 들고 서성인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당시 한 교사에게 제지를 받자 도주했고 이튿날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학교 앞에서 학생들이 나에게 욕을 해서 겁만 주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괴산경찰서 #공중협박 #고등학교 #손도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강은나래(ra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