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4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이정후는 오늘(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4회말, 이정후는 상대팀 선발 칼 콴트릴의 4구를 공략해 투수 강습 땅볼 타구를 만들어 1루를 밟았습니다.
이후 상대의 견제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했으나 득점엔 실패했습니다.
9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내기도 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에 돌아오지 못했고, 팀은 2-4로 패했습니다.

한편, 템파베이 산하 트리플A 더럼 불스에서 뛰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는 김하성은 한 경기에서 안타 3개와 볼넷 2개로 맹활약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25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의 더럼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열린 멤피스 레드버즈전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볼넷 1타점 1득점을 신고했습니다.
3경기 만에 안타를 터트린 김하성은 트리플A 타율을 2할2푼6리로 끌어 올렸습니다.
더럼은 멤피스에 15-6으로 승리했습니다.
#이정후 #김하성 #메이저리그 #트리플A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조한대(onepunc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