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미가 여자 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이소미는 한국시간으로 오늘(21일)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6천60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하나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습니다.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친 이소미는 오스턴 김(미국), 이와이 치사토(일본)와 공동 5위로 우승권 경쟁을 계속했습니다.
단독 선두는 태국의 지노 티띠꾼으로 6언더파를 쳤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통산 5승을 거두고 지난해 LPGA 투어로 진출한 이소미는 아직 우승 트로피를 갖지 못했습니다.
이밖에 방신실이 이븐파 144타로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지난해 우승자인 양희영은 공동 95위에 그쳐 컷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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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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