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예능 '나는 솔로'에서 재력을 과시하던 한 여성 출연자가 자선 경매 행사에서 가짜 명품 목걸이를 판매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한 종편언론에 따르면 이 출연자 A씨는 최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한 부모 가정을 돕는다는 취지의 자선 경매행사를 열었습니다. 이에 참여한 B씨는 명품 브랜드 목걸이를 220만원에 낙찰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목걸이가 '가짜'일 것이라는 제보를 받고 감정받은 결과 이 목걸이는 가품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B씨는 A씨에게 이 제품의 보증서와 제품 케이스를 요구했는데 "목걸이를 금은방에서 구매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현재 A씨는 사기죄로 고소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 경매 수익금을 아직 기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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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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