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작가 한강의 신간 '빛과 실'이 온라인 판매 첫날 베스트셀러 정상에 올랐습니다.
어제(23일)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빛과 실'은 온라인 교보문고와 알라딘에서 일간 판매량 1위, 예스24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알라딘에 따르면 ‘빛과 실’ 첫날 판매량은 2021년 출간된 ‘작별하지 않는다’의 3.7배, 2016년 작 ‘흰’의 8.6배, 2014년 작 ‘소년이 온다’의 104배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구매층은 30∼40대 여성으로 전체의 47.1%를 차지했습니다.
작가 한강이 노벨문학상 이후 처음 출간한 신작 ‘빛과 실’은 한강의 노벨문학상 강연과 수상 소감 등 3편의 글과 기존 문예지에 발표된 5편의 시, 4편의 산문으로 구성됐습니다.
‘빛과 실’은 어제(23일) 온라인 판매에 이어 오늘(24일)부터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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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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