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산이 맞닿은 도시, 부산.
그 아름다움 뒤에는 불편한 일상도 숨어 있습니다.
가파른 언덕길, 막히는 도로,
도시를 가로질러야만 하는 출근길.
부산은 그렇게, 늘 시간을 잃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도시는 ‘15분’이라는 새로운 약속을 시작합니다.
집에서 학교, 병원, 공원, 일터까지
걸어서 15분 안에 닿는 삶.
좁은 도로는 사람의 길이 되고,
언덕길엔 모노레일이 오르며,
산복마을엔 공원이, 골목마다 문화가 피어납니다.
출근길이 산책길로 바뀌고,
도시는 더 가까워졌습니다.
산과 바다가 갈라놓았던 도시,
이젠 15분 도시로 이어줍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태(ktcap@yna.co.kr)
그 아름다움 뒤에는 불편한 일상도 숨어 있습니다.
가파른 언덕길, 막히는 도로,
도시를 가로질러야만 하는 출근길.
부산은 그렇게, 늘 시간을 잃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도시는 ‘15분’이라는 새로운 약속을 시작합니다.
집에서 학교, 병원, 공원, 일터까지
걸어서 15분 안에 닿는 삶.
좁은 도로는 사람의 길이 되고,
언덕길엔 모노레일이 오르며,
산복마을엔 공원이, 골목마다 문화가 피어납니다.
출근길이 산책길로 바뀌고,
도시는 더 가까워졌습니다.
산과 바다가 갈라놓았던 도시,
이젠 15분 도시로 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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