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독한(?) 육아를 해나가는 독일 여자 사만다 씨와 경상도 사나이 윤호 씨.

이른 아침, 키안이와 함께 든든한 육아 선배를 만나러 집을 나섭니다.

부산 베이비 키안이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만든 사람은 바로 할머니인데요.

며느리 사만다 씨의 산후조리부터 육아하느라 바쁜 아들 내외의 반찬까지~

오늘도 며느리가 좋아하는 닭찜으로 진수성찬을 준비해 놓았답니다.

식사하는 동안 아이를 돌봐주시는 덕분에, 아주 오랜만에 마주 보고 밥을 먹는 부부.

식사 후에도 어머니의 은혜(?)는 끝나지 않습니다.

곧 있을 키안이 백일잔치를 앞두고, 어머니께 회의를 제안한 윤호 씨!

든든한 지원군들과 함께하는 부부의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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