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나고 자란 고향 마을, 비타인에 도착한 쌀국숫집 여사장 해리 씨!

마을 곳곳에는 해리 씨의 유년 시절 추억이 담겨 있는데요.

우선 남편과 함께 아홉 살 때부터 소쿠리 장사를 했던 전통시장을 방문한 해리 씨.

친정어머니 제사상에 올릴 각양각색 과일과 향기로운 꽃을 사고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정통 사탕수수 음료를 한 잔씩 손에 든 부부.

한적한 공원에서 음료도 마시고 사진도 찍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오래된 나무다리를 건너자, 오래 전 졸업한 초등학교를 발견했는데요.

모교를 볼 때면 유독 돌아가신 친정어머니가 생각난다는 해리 씨.

베트남 고향에서 추억 여행을 즐기는 해리 씨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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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forsky1004@yna.co.kr)

신지연(ji011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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